류영석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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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3기 치료전략 2
미세잔존암의 성장 촉진을 방지하는 것이 재발방지에 가장 좋은 방법 수술 직후는 미세잔존암 성장을 촉진하는 시기로 수술 후 3개월까지 통합의학적 암 치료가 꼭 필요합니다 지난 시간에 의학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저조한 위암 3기 생존율과 점점 젊어지고 공격적으로 변해가는 암의 성질은 현대의학적 치료, 교과서적 치료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통합의학적 암치료가 위암 3기 치료전략의 해답 그러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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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3기 치료전략 1
의료기술의 발전에도 위암 3기 5년 생존율은 50% 미만에 머물러 있어 위암 3기 교과서적 치료의 완치 효과는 50%에 못 미칩니다. 그런데도 교과서적인 치료에만 목을 매고 있어서는 곤란하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이번에는 위암 3기의 치료 전략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른 암도 마찬가지로 암 3기는 우리가 치료 대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재발의 가능성이 엄청나게 차이가 납니다. 위에 암이 생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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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 다시 생각합시다] 사망 직전까지 항암제를 투여하는 병원치료
끝장 보는 암 치료 다시 생각해야 환자의 선택권이 보장되지 못하는 상황이 오는 것은 환자에게 좋지 않습니다 암 치료에 있어서 경제적인 부담이 상당합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4대 중증 질환, 특히 암 환자분들의 치료비, 진료비 경감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2009년도에 암 진료비 부담금을 25%에서 5%로 내려서 다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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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중단판단가이드] 항암치료 중단은 치료 포기가 아닌 치료전략의 변경
항암치료 중단은 새로운 치료의 시작이고 암과 싸우는 작전을 변경하는 것 암 치료방향의 결정은 환자가 해야 합니다. 항암치료 중단은 죽을 날만 기다리면서 치료를 포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항암치료 중단 판단 가이드 마지막 시간입니다. 마지막으로 꼭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결정의 시기를 절대로 늦추지 말라고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항암치료 중단 시점은 계속 말씀드렸다시피 암세포가 항암제에 내성이 생겼을 때, 환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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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바로읽기] 한국인의 암 발병률이 높은 이유
서구화된 식생활 , 삶의 방식과 환경의 급속한 변화, 환경오염 등이 암발병률과 관계 암 치료에 있어서 식이요법과 생활습관 교정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적인 사항입니다. 암환자가 치료받는 동안 무조건 잘 먹고 잘 지내는 것이 꼭 좋은 것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전 세계는 심혈관 질환, 한국은 암이 사망원인 1위 한국사람한테 암 사망률이 높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한국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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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 전이된 신장암은 표적치료와 고주파온열, 면역치료를 병행하세요
표적치료제와 통합의학적 치료를 병행하면 도움 신장암이 국소에 재발했거나 원격전이가 되어있을 때는 대학병원에서 이야기하는 표적치료 이외에 고주파 온열치료와 기타의 면역치료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것을 고려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신장암이 재발했거나 전이되면 참 난감합니다. 왜냐하면, 신장암은 항암제에 잘 반응하지 않고, 방사선에도 잘 반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초기에 발견되면 수술로 치료가 잘 되지만, 주위조직을 침범해서 수술해도 재발했거나 원격전이가 갔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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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 다시 생각합시다] 곤도 박사의 암 방치법 신뢰할 수 있는가?
단점을 서로 보완하는 통합의학적 접근법의 지혜가 암 치료의 답 암 치료, 현대의학적 암 치료도 정답은 아니지만 그냥 내버려 두라는 곤도 박사의 암 방치법도 정답은 아닙니다 며칠 전 신문에 재미있는 기사가 났습니다. ‘암과 싸우지 마라’의 저자인 곤도박사가 또 논란의 소지가 많은 책을 출판했습니다. 곤도 마코토 박사는 게이오 의과대학 방사선과에 계시는 분인데 이번에는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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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중단판단가이드] 체력이 고갈되었다면 항암치료 중단을 고려해야 합니다
지속적인 체중 감소와 지나친 체력 고갈이 있을 때는 항암치료 중단을 생각해 봐야 지속적인 체중 감소와 지나친 체력 고갈은 투병의지를 쇠퇴하게 하고 결국 면역 고갈로 이어져서 이때의 항암치료는 득보다 실이 많습니다 항암치료 중단을 언제 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 시리즈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치료목표에 대해서 명확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였고 두 번째는 약제 내성이 생겼으면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