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세포에도 심한 손상을 주는 항암치료, 몸이 덜 상하도록 하는 전략이 필요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 하는 항암치료는 대부분 부작용이 있습니다. 항암제가 암세포만 없애는 특효약이 아니어서, 정상세포에도 심한 손상을 줍니다. 결국, 암세포를 없애기 위한 항암제에 인해서 정상세포가 손상을 받고, 손상을 입은 세포가 자연치유 능력에 손상을 줍니다.
항암치료는 수술 후 몸에 남아있는 미세암을 제거하여 재발을 방지하거나 4기 암 처럼 암이 온몸에 펴져 수술할 수 없는 상태에서 암의 진행을 늦추기 위해 사용합니다.
이런 항암치료는 대부분 부작용이 있습니다. 항암치료에 사용하는 항암제가 암세포만 없애는 것이 아니라 정상세포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이 부작용이 심하고 고통스럽다는데 있습니다.
항암치료를 어렵지 않게 받는 방법은 없을까요?
항암치료를 받는 분들이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항암제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마음입니다. 항암제가 몸 속의 암세포를 없애는 좋은 작용을 한다고 생각하면 부작용은 훨씩 적어집니다. 또 하나는 부작용을 참으려고 하는 것 보다 예측하고 미리 조치하는 것입니다. 참을 만하다고 참고 지나가면 심한 상태가 되었을 때는 조정하기 어렵습니다.
항암치료를 받을 때는 항암제의 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한 전략과 몸이 덜 상하도록 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