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로 검색된 글이 69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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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전이가 빠른 식도암, 수술하지 않고 치료할 수 있을까요?
식도암, 수술이 어려울 경우 항암, 방사선 치료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식도암은 대부분 편평세포암입니다. 편평세포는 방사선에 반응을 잘하는 편이어서 수술이 부담되는 환자들은 방사선 치료로 식도암을 완치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이가 빠른 식도암을 수술하지 않고 치료하는 방법에 대한 질문입니다. 식도의 특성상 체력이 약한 환자는 수술이 부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도암은 재발이 많으며 전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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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의 해부학적 구조와 폐암
폐의 해부학적 구조상 폐암은 예후가 나쁜 편으로 해부학적 특성에 따른 치료전략이 매우 중요합니다 폐암의 예후가 나쁜 이유는 해부학적으로 암이 금방 주변으로 옮겨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 폐암 환자가 많습니다. 암 중에서 예후가 가장 나쁜 암은 췌장암인데, 그다음으로 예후가 좋지 않은 암이 폐암입니다. 폐는 심장과 함께 공기 신진대사를 담당하고 세포에 산소를 공급하는 중요한 장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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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과 전이가 잘 되는 암은 무엇인가요?
어떤 장기에, 크기와 분화도가 어떤지에 따라 달라져 미세암이 존재할 가능성이 얼마나 높은지가 결국 재발과 전이가 잘 되는 암을 결정합니다. 암 중에서 재발과 전이가 잘 되는 것은 어떤 암인지 의문을 가집니다. 재발과 전이가 잘되는 암은 여러 가지 요소들이 있습니다. 1. 암이 어떤 장기에 생겼는가 첫 번째, 어떤 장기에 암이 생겼는지 매우 중요합니다. 재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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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검사 상 암 수치가 정상이 되었는데 항암치료, 계속 해야 하나요?
혈액검사 상 암 수치(종양표지자)가 정상이 되었다고 해도 항암치료는 계속 해야 종양 표지자만으로는 암의 존재 여부를 밝힐 수 없습니다. 암 수치가 정상이 되었다고 암세포가 없어진 것은 아닙니다. 혈액 검사상 암 수치가 정상이 되었는데 항암치료, 계속 해야 하는지 묻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마 여기서 암 수치라는 것은 종양표지자를 얘기하시는 것 같습니다. 답은 계속 해야 합니다. 혈액 속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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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료효과를 예측하는 종양 표지자검사 (암 표지자검사)
암세포 자체가 특별하게 만들어 내는 단백질인 암표지자 암 환우 여러분들은 처음에 진단받을 때 자기에 해당되는 암의 종양 표지자 숫자를 기억하시고 치료할 때마다 그 표지자를 기준으로 삼으면 암 환자 치료 반응을 관찰하고 느끼는 데 중요한 도구가 될 수가 있습니다. 암 환우 분들은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사실 알아야 할 것이 참 많습니다. 혼란스럽지만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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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섭취와 흡연은 암 발생의 제 1원인 입니다
암 발생의 절반 이상이 흡연과 동물성식품 섭취의 영향을 받아 육류가 우리 신체성장도 촉진하지만, 암도 동시에 촉진시킵니다. 동물성 식품 섭취가 암 위험을 증가시키고 역시 암의 성장도 촉진시키는 것입니다. 꼭 먹어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암’ 하면 갈등을 제일 많이 느끼는 부분이 고기입니다. 병원에서는 뭐든지 다 먹으라고 하고 고기를 많이 드셔야 항암치료 잘 이길 수 있습니다. 체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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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중단판단가이드] 항암치료가 완치목적인지 연명치료인지 알아야 합니다
항암치료, 목표에 관한 이해를 분명하게 하고 있어야 완치가 목적인 초기, 중기 암의 방사선 치료는 치료율이 높으므로 고민할 필요가 없지만 4기, 말기 암의 완화적 항암화학요법은 항암치료 중단을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항암치료 중단에 관해 관심이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항암치료 중단에 관한 제 동영상이 올라가고 난 다음 환자분들이 저를 찾아와서 결정을 원하는 경우가 꽤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의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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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석 원장 언론보도] 집중기획 – 항암치료 두 얼굴 ‘4기암’ 고통만 있고 완치는 없다 – 일요신문 2.12일자
지난 2월 12일자 일요신문 항암치료 특집기사에 제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4기암 환자에 대한 항암치료의 문제점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말기암 진행암 환자의 경우 항암제가 오히려 체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스마트암치료의 철학과도 일맥상통한 내용입니다. 참고자료 : [스마트암치료] 진행암(재발암 전이암 말기암) 환자에게 장기 항암치료는 독입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도 항암치료의 한계를 인정하고 새로운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는 의사들의 목소리도 조금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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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석의 암치료가이드] 폐암 사망률이 높은 이유
폐는 혈류와 림프가 왕성하게 활동하는 장기, 혈류와 림프의 흐름에 따라 쉽게 암이 옆으로 옮겨가기가 쉬워 폐암이 발생하는 사람의 상당수가 흡연을 하는 흡연자입니다. 그래서 흡연자가 기침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기는 방심도 또 폐암의 사망률을 높이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진단 1년 이내 폐암 사망률 65% 암 환자가 진단을 받고 난 다음에 1년 이내 사망률이 높은 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