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과 현대인의 식생활, 무엇이 문제인가? 2

환경오염과 고열량 식사가 몸의 기능을 교란시켜 병을 일으킵니다

암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원시인처럼 적게 먹고 자연 그대로의 식품을 먹어야 합니다. 자연으로 돌아가서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내 몸의 자연치유능력을 향상하고 암 치료에 도움이 되는 길입니다.

 

식생활에 문제를 일으키는 큰 원인 중 환경오염과 고열량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수많은 오염물질, 지나치게 많이 먹는 식습관이 암을 비롯한 성인병의 원인입니다.

 

현대인은 수많은 오염물질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주방, 침실, 거실을 모두 살펴보면 엄청나게 많은 화학물질이 산재해 있습니다.

 

이 물질들이 우리의 피부, 먹는 물 등을 통해 몸을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이런 물질들이 환경호르몬으로 작용하여 신체의 기능을 교란시키고 있습니다.

 

먹거리가 너무 풍족해진 것도 문제입니다. 우리가 얼마나 많이 먹는지를 알려면 과거 스님들이 절에서 공양하는 모습을 떠올려보면 됩니다. 스님들이 공양하는 음식의 양, 반찬의 종류, 그리고 불공 및 산행 등의 활동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스님들이 한 끼에 먹는 양과 지금 우리가 먹는 양을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현대인은 매일 실제 필요한 양의 2~3배를 수십 년간 먹습니다.

 

그래서 몸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지나치게 많이 먹기 때문에 몸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너무 많이 먹은 결과로 생기는 것이 암을 비롯한 성인병입니다.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적게 먹고 자연과 함께 호흡해야 합니다.

 

결국, 암을 제대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원시인처럼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물론 현실적으로 쉽지는 않습니다.

 

많은 사람이 원시인처럼 먹어야 한다는 말을 들으면 놀랍니다. 하지만 그런 생활에 가까워지고자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게 먹고 자연농으로 먹어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보통 유기농이라고 하면 농약이나 살충제만 없으면 된다고 여기기 쉽습니다. 하지만 자연으로 돌아가서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내 몸의 자연치유능력을 향상하고 암 치료에 도움이 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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