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암 완전정복] 식도암 통합적 암 치료의 목표

치료의 완성도, 치료 효율을 높이는 통합적 암 치료

현대의학의 표준치료와 더불어 현대의학의 빈자리를 메워줄 수 있는 보충치료를 해야만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보이는 암(표준치료) vs 보이지 않는 암(보조 치료)

 

암 치료에서 암 진단을 통해 발견된 암, 활동하는 암은 표준치료로 최대한 제거해야 합니다. 그래야 암 치료에서 훨씬 더 유리합니다.

 

그러나 이 치료만으로 부족합니다. 왜냐하면 숨어있는 암, 보이지 않는 미세 암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미세 암이 커져서 눈에 띄게 되는 것이 바로 ‘재발’입니다. 다시 말해 재발의 원인은 미세 암에 있습니다. 미세 암은 항암제 저항 세포가 다수 있기 때문에 보충치료가 필요합니다.

 

만약 마당에 잡초가 아주 크게 많이 나 있으면 어떻게 합니까? 그것을 뿌리째 뽑아 없애야 합니다. 그게 바로 수술, 방사선입니다. 호미로, 괭이로 제거가 안 되는 잡초들이 광범위하게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초제를 뿌려야 합니다. 그게 바로 항암화학요법입니다.

 

그러나 제초제를 뿌려도 흙 속에 씨앗이 뿌려져 있거나 땅 속에 묻혀 있다면 제초제가 효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이처럼 잠복 암, 미세 암, 활동하지 않는 암은 생활치료나 자연치료를 해야만 암 치료의 완성도가 높아진다고 이해하셔야 하겠습니다.

 

통합적 암 치료의 1차 목표 & 2차 목표

 

암 치료 전체의 전략적인 입장에서 본다면 1차 목표는 항암 효과를 최대한 증대하는 것입니다. 즉, 암세포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는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어쩔 수 없이 항암제를 쓸 수밖에 없습니다. 방사선 치료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모든 암세포를 다 죽일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항암 효과를 최대한 끌어올리는 방법으로 보충해야 합니다. 보조 치료는 표준치료의 한계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항암제나 방사선은 부작용이 심합니다. 정상 세포를 손상합니다. 이러한 부작용을 어떻게 최대한 경감할 것인가? 하는 것이 통합적 암 치료의 1차 목표가 되겠습니다.

 

통합적 암 치료의 2차 목표는 나 치료입니다. 내 체질을 개선하여 내 몸에서 자연치유능력을 회복하고, 이것을 최대한 끌어올려서 미세 암을 관리해야만 치료효율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암 치료, 대학병원 치료만으로 부족합니다. 대학병원 치료는 어떻게 보면 미완성 치료입니다. 따라서 현대의학의 표준치료와 더불어 현대의학의 빈자리를 메워줄 수 있는 보충치료를 해야만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암을 관리하는 통합적 암 치료

 

자연 치유 능력은 어떻게 회복할 수 있을까요? 자연치료(자연치유)라고 합니다.

 

문제는 자연치료, 자연에서 살기, 식이요법만으로 내 모이 완전히 회복할 수 있다고 맹신하는 것입니다. 이것 역시 하나의 치료 수단이라는 것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미세 암, 아직 활동하지 않는 암들이 싹을 터서 올라오는 데는 주변 환경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미세 환경, 세포 환경을 바꾸는 것은 내가 먹는 것, 생활하는 것이 영향을 미칩니다.

 

대학병원에서는 식이요법을 얘기하면 다 필요 없고 뭐든지 잘 먹으라고 얘기합니다. 그러나 음식이 항암제는 아닙니다. 어떤 건강식품이 암세포를 죽일 수는 없습니다.

 

암세포가 활동하지 못하는 미세 환경을 만드는 것, 크게 생각하면 내 체질이 항암 체질로 바뀌어서 암 씨앗이 싹을 틔우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바로 자연치료입니다. 이 치료를 내가 얼마나 적절하게 하는가 하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선택입니다.

 

정리하겠습니다. 대학병원 치료는 눈에 보이는 암을 치료하는 것입니다. 그 이외의 통합적 암 치료 즉 대체요법, 자연치료, 식이요법 등은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 암을 관리합니다.

 

그러므로 표준치료와 통합적 암 치료, 두 가지 치료를 합쳐야만 치료효율이 올라간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No comments
Write CommentLIST
WRITE COMMENT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