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로 검색된 글이 120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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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가 위암에 좋다는 말이 있는데 어떤가요?
막걸리 안에는 항암효과를 내는 성분뿐 아니라 암을 성장시키는 해로운 물질도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결국, 전체를 보는 안목이 필요합니다. 어떤 물질이든, 그 안에 있는 성분 하나만이 아니라 전체적 영향을 놓고 생각해야 합니다. 뉴스 등을 보면 암에 좋다는 것들이 엄청나게 많이 언급됩니다. 암에 해롭다는 것들도 많이 언급됩니다. 하지만 중요하게 여길 점은 전체를 보는 태도입니다. 막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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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바로읽기] 비만의 역설, 살찐 위암 환자가 더 오래 산다
영양관리가 잘 된 과체중 군에서 위암 수술 후 5년 생존율이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비만이 건강에 좋다는 의미가 아니라 영양관리가 암의 치료와 예후에 있어 매우 큰 영향을 준다는 의미입니다. 살찐 위암 환자가 더 오래 산다는 내용의 흥미로운 기사가 있습니다. 위절제술 환자 중 체중이 많이 나갈수록 5년 생존율이 더 높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사실 비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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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바로읽기] 조기 위암, 복강경 수술이 개복 수술보다 합병증이 적다
복강경 수술이 개복수술보다 수술 합병증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세잔존 암이 남을 가능성은 복강경 수술이 더 높았지만 미세잔존 암이 폭발적으로 자랄 가능성은 복강경 수술이 더 적습니다. 조기 위암이면 복강경 수술을 적극적으로 검토해도 좋겠습니다. 암 수술에서 복강경 수술, 즉 내시경적 수술이 많이 보편화하였습니다. 이번에 조기 위암인 경우 복강경 수술이 개복수술보다 합병증이 적다는 임상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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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은 특별한 증세가 없다
증세가 없어 4기에 많이 발견되는 위암, 정기적으로 검사받는 것이 가장 중요 위암의 증세는 소화기에 문제가 있을 때 나타나는 증상과 비슷하고, 미만성 위암의 경우는 4기까지 거의 통증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증상에 연연하지 말고 정기검진을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많은 사람이 위암의 증세가 무엇인지 궁금해 합니다. 위암은 증세가 아니라 정기적인 검사 결과로 발견되는 암 일반적으로 알려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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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 위치에 따라 치료경과가 달라지는 위암 치료전략
위암이 저부에 생기면 폐 침투까지 가능, 치료 초기부터 재발방지 힘써야 위는 똑같은 종류의 암이라 하더라도 위치에 따라 재발률이 달라집니다. 암이 저부에 생겼는지 분문부에 생겼는지 그 위치를 파악하여 재발방지 전략도 달리 세워야 합니다. 위암은 현미경적, 조직학적, 형태적으로 여러 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똑같은 종류의 암이라 하더라도 암이 생긴 위치에 따라서 예후도 많이 달라집니다. 근육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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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30대가 잘 걸리는 미만성 위암
20~40대 위암 환자 중 60%가 미만성 위암, 발견 늦고 재발률 매우 높은 편 나이가 젊다고 안심해서는 안 됩니다. 소화 장애가 길어지면 반드시 내시경 검사를 받아봐야합니다. 암은 진단 시기가 가장 중요하며, 발견 후 어떻게 치료하고 대응하는지도 예후에 영향을 미칩니다. 요즘 젊은 층에도 위암에 대한 공포가 많습니다. 젊은 사람들에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바로 미만성 위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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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의 종류
보만 타입 1~4 형으로 나뉘는 위암은 특징과 예후도 달라 위암이 있을 때 보만 타입으로 어느 형에 속하는지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3형, 4형일 경우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대처해서 재발을 막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위암은 발병률이 높아 주변에 위암 환자가 많습니다. 위암은 늦게 발견되기 때문에 예후가 좋지 않은 것 부위에 따라 저부, 체부, 분문부, 괄약부, 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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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코박터가 위암의 원인?
위암에 결정적인 발암물질로 알려진 헬리코박터, 위 내시경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어 헬리코박터는 위암의 원인이고, 위내시경 검사를 하면서 아주 쉽게 존재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헬리코박터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우유 선전에 헬리코박터 얘기가 나온 적이 있어서 일반인들이 헬리코박터란 단어에 상당히 친밀합니다. 위 점막에 존재하는 세균 헬리코박터 헬리코박터는 위 점막에 존재하는 세균입니다. 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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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도 유전되나요?
위암뿐만 아니라 모든 암은 유전이 아닌 유전적인 소질을 가진 것 암 발병에는 생활 습관이 훨씬 중요합니다. 생활 습관을 바로 가지면, 암 발병이 줄어듭니다. 위암도 유전이 되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가족력을 보면 비교적 암이 잘 생기는 집이 있습니다. 위암이 잘 생기는 가족, 유방암이 잘 생기는 가족 등이 있습니다. 갑상선 질환은 가족력의 경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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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3기 치료전략 2
미세잔존암의 성장 촉진을 방지하는 것이 재발방지에 가장 좋은 방법 수술 직후는 미세잔존암 성장을 촉진하는 시기로 수술 후 3개월까지 통합의학적 암 치료가 꼭 필요합니다 지난 시간에 의학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저조한 위암 3기 생존율과 점점 젊어지고 공격적으로 변해가는 암의 성질은 현대의학적 치료, 교과서적 치료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통합의학적 암치료가 위암 3기 치료전략의 해답 그러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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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3기 치료전략 1
의료기술의 발전에도 위암 3기 5년 생존율은 50% 미만에 머물러 있어 위암 3기 교과서적 치료의 완치 효과는 50%에 못 미칩니다. 그런데도 교과서적인 치료에만 목을 매고 있어서는 곤란하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이번에는 위암 3기의 치료 전략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른 암도 마찬가지로 암 3기는 우리가 치료 대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재발의 가능성이 엄청나게 차이가 납니다. 위에 암이 생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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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암치료가이드] 위장약만 먹다가 진단 시기를 놓친 20대 위암 환자
젊은 사람의 암은 공격적, 초기 암이라 할지라도 적극적인 치료 필요 20~30대는 몸의 이상증세를 가벼이 넘겨 암 진단이 늦어집니다. 25살밖에 되지 않은 젊은 나이에 말기 위암이 된 남성 환자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속이 쓰리다고 제산제만 복용하다 검사하니 진행된 위암 군 생활을 하면서 자꾸 속이 쓰려, 약국에 가서 제산제를 먹으며 1년 정도를 버텼습니다. 그러다가 제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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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 수술을 한 조기 위암 환자, 복강경 수술을 또 해야 하나요?
암 치료는 확률게임, 재발률을 낮추는 치료를 선택해야 10%가 문제가 될 때, 남은 10%의 확률을 1% 또는 0.1%로 떨어뜨린다면 내시경 수술 후 복강경 수술, 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기 위암인데 꼭 위를 절제해서 치료해야 할까? 한 암환자 분이 제게 상담을 요청했습니다. 자신이 조기 위암이라서 암의 0기 혹은 1기 초에 위 점막만 들어내는 내시경 수술을 받았는데, 치료를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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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석의 기사 바로읽기] 20대 위암은 악성이다?
20대 위암이 악성이라는 이유는 1, 2기보다 진행된 암일 경우가 많기 때문 실제로 위암을 비롯한 20~30대 암은 이렇게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고 나머지 70%의 환자도 재발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얼마 전, KBS 뉴스에서 ‘20~30대에 위암이 발견되면 악성이다.’라는 제목으로 뉴스가 나왔습니다. 여기서 ‘악성’이라는 단어 때문에 혼란이 있을 것 같아서 조금 첨언을 할까 싶습니다. 20~30대의 암은 악성이라기보다는 진행된 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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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전이 된 위암환자 수술 후 재발방지법
스마트 암치료료 미세잔존암을 관리하는 것이 재발방지를 위해 중요 현대의학적 항암치료와 고주파 온열치료, 면역을 위한 식이요법 등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암에서 골반으로 암이 전이, 위 절제술과 골반 쪽을 같이 수술한 여성 어느 날 35세 된 여자 분인데 위암 수술 후에 제게 찾아와 상담요청을 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속이 쓰려서 위내시경을 해보니 위에 상당히 진행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