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암치료도 완벽하게 받았는데, 재발이라고?! / 특강 하이라이트

    항암치료해도 재발하는 이유 항암제는 암세포만 골라서 죽이는 약이 아닙니다. 항암제 효과가 제한적인 이유 항암치료도 완벽하게 받았는데, 왜 또 재발이야? 치료 잘못한 것 아니야? 약 잘못 쓴 것 아니야? 이런 생각을 당연히 하게 되겠죠. 항암제 효과가 제한적인 이유를 아셔야 합니다. 항암제가 암세포를 골라서 없애는 약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항암제는 암세포를 골라서 죽이는 […]

  • 한정된 생체 에너지, 암 치료에는 ‘영끌’하지 마세요

    에너지 영끌, 암을 악화시키는 나쁜 습관! 암 치료에 기진맥진할 정도로 ‘영끌’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피해야겠습니다. 에너지 영끌, 한곳에 쏠리는 생체 에너지 요즘 ‘영끌’이라는 용어를 자주 사용합니다. 영끌이란, 영혼까지 끌어모은다는 뜻입니다. 어떤 면에서는 최선을 다한다,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겠다는 좋은 뜻으로 해석할 수 있겠죠. 저는 영끌이라는 단어를 보고 ‘우리 암 환우분들이 영끌하는 […]

  • 1단계 암세포 최대한 줄이기, 암 수술 후 공백기 / 암 치료 전략 3단계

    암 수술 후 공백기를 메우는 면역 세포 치료 암세포를 최대한 줄이는 방법, 수술과 방사선 치료 암 수술 후 공백기가 생기는데 그 부분을 보완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암 치료 전략 제1단계, 암세포 줄이기 암 치료 전략 3단계입니다. 우리가 일반 전쟁할 때 상대방의 주력부대를 최대한 선별해야 합니다. 그다음에 잔존 병들을 처리합니다. 마지막으로 뒷마무리를 잘해서 잔당들이 지하로 […]

  • 매력적인 자연치료, 한계를 인식하고 활용해야 합니다

    암 치료 효율을 끌어올리는 통합 치료 표준치료와 자연치료를 잘 조합하여서 암 치료 효율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이 가장 유용한 전략일 거로 생각합니다. 표준치료의 빈자리를 메우는 자연치료 암 환우분들은 자연치료에 대해서 매력을 크게 느끼고, 유혹도 많이 받습니다. 표준치료의 결과가 불명확하고 워낙 거칠고 공격적인 치료라서 두렵기도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항상 기억해야 할 것은 어떤 치료든 […]

  • 유행에 올인하지 마세요, 암 치료도 유행이 있습니다

    표준치료 외 기타 치료, 올바른 판단 중요! 기타 치료에서 가장 좋은 판단기준은 “그 치료가 얼마나 오래됐느냐?”입니다. 근거 중심, 객관성이 확보된 표준치료 암 치료에도 유행이 있습니다. 유행처럼 왔다가 사라지는 치료도 있고, 계속 유지되는 치료도 있습니다. 대학병원에서 하는 표준치료도 유행이 있습니다. 1970~1990년대까지는 세포독성항암제, 그 이후에 표적 치료가 암 치료 논문의 3분의 2를 차지할 정도로 […]

  • 단기 단식, 항암치료가 힘들 때 해볼만한 방법

    단기 단식, 적극적인 고려와 신중한 선택 필요 단기 단식의 목적은 항암 효과를 높이고 잘 견디기 위함입니다. 단기 단식, 항암치료 극복을 위한 시도 항암 부작용이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을 겁니다. 항암치료 기간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지만, 때에 따라서는 장기간 항암 해야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분들이 자신의 의지로 극복하기 어려운 한계점에 도달했다는 […]

  • 항암제로 인한 말초 신경염 / 항암치료 부작용 극복하기 4

    다양한 증상과 표현하기 어려운 통증을 호소하는 말초 신경염 말초 신경염은 양측이 같이 오고 먼 데서부터 가까이 오는 특징이 있습니다. 항암치료 부작용, 말초 신경염의 특징 우리가 극복해야 할 항암치료 부작용입니다. 다음은 말초 신경염입니다. 신경 계열은 뇌가 있고 척추가 있습니다. 신경은 손이나 발 같은 말초로 가지처럼 퍼져 나갑니다. 항암제는 큰 신경, 뇌에도 가끔 […]

  • 골수 기능 저하와 점막염 / 항암치료 부작용 극복하기 3

    빠르게 성장, 순환하는 세포를 손상하는 항암제 항암제는 빨리 분열하는 세포를 파괴하는 약입니다. 항암치료 부작용, 골수 기능 저하 피할 수 없는 항암치료 부작용,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현대의학적으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약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구역억제제, 구토억제제, 백혈구 성장촉진제 등을 써서 10~20년 전보다 항암을 쉽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가 극복하지 못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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