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석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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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바로읽기] 비만의 역설, 살찐 위암 환자가 더 오래 산다
영양관리가 잘 된 과체중 군에서 위암 수술 후 5년 생존율이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비만이 건강에 좋다는 의미가 아니라 영양관리가 암의 치료와 예후에 있어 매우 큰 영향을 준다는 의미입니다. 살찐 위암 환자가 더 오래 산다는 내용의 흥미로운 기사가 있습니다. 위절제술 환자 중 체중이 많이 나갈수록 5년 생존율이 더 높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사실 비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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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바로읽기] 조기 위암, 복강경 수술이 개복 수술보다 합병증이 적다
복강경 수술이 개복수술보다 수술 합병증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세잔존 암이 남을 가능성은 복강경 수술이 더 높았지만 미세잔존 암이 폭발적으로 자랄 가능성은 복강경 수술이 더 적습니다. 조기 위암이면 복강경 수술을 적극적으로 검토해도 좋겠습니다. 암 수술에서 복강경 수술, 즉 내시경적 수술이 많이 보편화하였습니다. 이번에 조기 위암인 경우 복강경 수술이 개복수술보다 합병증이 적다는 임상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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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 방사선으로 사라지지 않는 암세포 치료? 4.30일 특강내용 소개
암 치료 전략학교 류영석입니다. 공개강좌가 한참 만에 다시 시작됩니다. 작년 국립암센터 발표한 암 환자 5년 생존율 통계를 보면 암 환자 5년 생존률이 약 70%로 달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암 환자 표준 치료 후 5년 이상 생존율이 이전보다 많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암 치료는 어렵습니다. 실패하는 분도 많습니다. 항암제, 방사선의 표준치료를 해도 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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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를 건강하게 먹는 방법
현미는 몸에 좋지만 거칠고 씹기 힘들어 암 환우들이 먹기 다소 힘들 수 있습니다 암 환우들이 태초 현미식에 따라 조리해서 현미를 드셨으면 합니다. 이 식이요법을 이용하여 현미식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강을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현미는 분명 몸에 좋은 음식입니다. 그런데 소화불량 등 문제점을 막으려면 현미를 먹는 방법이 중요합니다. 거슨 식이요법 원리에 따라 현미를 조리하면 암 환우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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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는 독이다? 2
현미가 주는 유효한 자극은 해보다 득을 훨씬 많이 줍니다 현미는 기본적으로 잘 씹어야 하는 곡류입니다. 현미는 입안에서 30~50번 정도로, 거의 물이 될 때까지 씹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현미가 독이라는 주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미에 독이 있긴 하지만 우리 몸이 그것을 유익한 쪽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과 이덕희 교수의 반론입니다. 이덕희 교수는 예방의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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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는 독이다? 1
한 약초 전문가가 현미 껍질에는 독이 많으므로 사람을 서서히 해친다며 현미는 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약초 전문가의 글 내용 중 또 다른 것은, 현미가 칼슘, 철, 아연 등 미네랄 성분을 흡착하여 몸 밖으로 배설시킨다는 것입니다. 요즘 인터넷상에 현미와 관련된 혼란스러운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인터넷상에 현미가 몸에 해로운 독이라는 내용의 주장이 나와 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암 환우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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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바로읽기] 달라진 한국인 대장암 유형, 결장암>직장암
자각 증세가 없는 결장암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직장은 항문과 가까우므로 비교적 자각 증세가 빨리 나타나는 편이지만 결장암은 대부분 자각 증세가 거의 없습니다. 최소 5년에 한 번 대장 내시경을 받아서 암을 조기 발견하는 것이 최선의 치료입니다. 한국인들의 대장암 유형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결장암이 직장암보다 많아지는 추세로 변하고 있습니다. 2011년 이후 대장암 환자, 그중에서도 결장암 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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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바로읽기] 암,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니다. 환자 10명 중 7명 생존
암치료가 발전하면서 생존율이 크게 향상되고 있습니다 현대의학적 표준 치료를 외면하거나 맹신하지 말고 융합적인 치료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 <암,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니다. 10명 중 7명은 생존한다>라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국립암센터가 발표한 통계 자료에 관한 기사입니다. 암 생존율 크게 향상, 새로 발생하는 암 환자도 줄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2013년도 암 발생률, 생존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