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석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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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완전정복] 유방암 수술 후 병리보고서, 치료를 결정하는 조건들
유방암 치료 병기를 좌우하는 핵 분화도, 조직 분화도 똑같은 조건의 환자라도 Nuclear grade(핵 분화도)가 1인 사람과 3인 사람의 병기는 완전히 다릅니다. 위의 병리보고서에서 Breast, right, breast conserving surgery는 어떤 수술을 했는지 나와 있는 것입니다. 이 환자의 최종 진단은 INVASIVE DUCTAL CARCINOMA, 즉 침윤성 유관암입니다. 그리고 그다음 줄에는 암의 크기가 나와 있습니다. 1.5 x 1.0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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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완전정복] 유방암 수술 후 병리보고서, 암세포의 활성도, Ki-67
유방암 수술 후 병리보고서 읽기, 양성 세포 지수를 나타내는 Ki-67 Ki-67이 1%라면 100개의 세포 중 세포 성장을 하는 양성 세포가 1개밖에 안 된다는 뜻입니다. 유방암 수술 후 병리보고서, 지난번에는 호르몬 수용체와 Her-2 수용체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이번에는 Ki-67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Ki-67, 여러 세포핵 중 양성 세포의 비율 Ki-67은 DNA 복제 중 만들어지는 단백질 지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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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완전정복] 유방암 수술 후 병리보고서, 수용체 존재의 의미
유방암 수술 후 병리보고서 읽기, 수용체 및 삼중음성의 의미 호르몬 수용체는 예후 결정, 예후 예측, 치료 방침 결정에 굉장히 중요합니다. 유방암 환자는 병리보고서를 제대로 보는 연습을 꼭 하셔야 합니다. 호르몬과 수용체의 관계 및 의미 모든 세포의 표면에는 여러 종류의 수용체가 있습니다. 수용체에 맞는 물질이 들어오면 수용체가 자극을 받아 작동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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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완전정복] 유방암 수술 후 병리보고서, 호르몬과 유전자
유방암 수술 후 병리보고서 읽기, 여성 호르몬과 Her-2 수용체 수술 후 병리보고서를 잘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환자 입장에서 내가 왜 이런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를 명확히 알고 있으면 힘든 일도 쉽게 견딜 수 있습니다. 병리보고서에 의해 결정되는 수술 후 치료 방향 유방암 수술하고 난 다음에 마무리를 어떻게 할지에 따라 치료 방향을 정합니다. 치료방침은 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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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를 화나게 하는 생활습관, 세 번째는 장건강
장 건강, 장내 건전한 세균 관리가 중요한 이유 장이 건강해야 내 몸의 면역기능을 잘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장내 세균, 장의 상태가 면역을 좌우해 암세포를 사납게 만드는 생활습관, 혹은 신체조건 세 번째는 장 건강입니다. 장에는 엄청나게 많은 세균이 살고 있습니다. 최근 TV 건강 프로그램에서 장내 세균총 특집 프로그램을 방영하기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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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를 화나게 하는 생활습관, 두 번째는 식사습관
암세포가 환영하는 현대인의 식사습관, 매우 큰 문제 현대인은 육식, 오염된 생선, 정제 탄수화물, 당분, 카페인, 인스턴트 음식 등을 주로 먹습니다. 그러나 자연 그대로의 음식은 거의 먹지 않습니다. 현대인의 잘못된 식사습관 암을 사납게 만드는 생활 습관 두 번째, 식사습관입니다. 암 환우분들은 식이요법을 어떻게 할 것인지 걱정을 많이 합니다. 대개 무엇을 먹어야 하고 무엇을 먹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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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 기본상식] 항암제에 반응하지 않는 암세포가 있다
항암제에 반응하지 않는 암세포들, 보충 치료의 필요성 암 치료 효율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항암제의 부작용으로부터 내 몸을 보호할 수 있는 보충 치료를 꼭 해야 합니다. 항암제의 부작용, 빨리 분열하는 정상세포 공격 암세포는 정상세포에 비해서 빨리 성장합니다. 항암제는 빨리 분열하는 세포를 공격하는 약입니다. 우리 몸속에는 정상적으로 빨리 분열하는 세포들이 많습니다. 골수 세포, 모낭 세포, 소화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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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 기본상식] 항암제는 암세포만 골라 죽이지 않는다
정상세포와 화학적으로 똑같은 암세포, 암세포만 골라 죽일 수 없어 생화학적으로 암세포는 내 몸에 있는 정상세포와 똑같습니다. 따라서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죽이는 약은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암 환자에게 어려운 암 관련 지식 암 치료 기본 상식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암 진단을 받은 환자분이라면 꼭 보시기 바랍니다. 투병 생활이 2년, 3년 길어지고, 또 재발하기도 합니다. 80% 정도의 환자분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