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로 검색된 글이 124개 있습니다.
-
폐암 초기인데 고용량 비타민C로 좋아질까요?
항암치료에 도움 되는 보조제로 활용하길 고용량 비타민C는 항암제가 아닙니다. 기타 식이요법도 항암제가 아닙니다. 암 치료 효과를 증진시키는 보조치료일 뿐입니다. 비타민C에 대한 질문입니다. 요즘 암 치료 상담을 해보면 비타민C에 대해 관심을 보이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 질문 중에 ‘폐암 초기에 고용량 비타민C가 효과가 있을까요?’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비타민C는 항암제가 아니다 비타민뿐 아니라 기타 여러 가지 식품에 […]
-
여성 폐암 환자의 90%는 비흡연자
요리 자주 하거나 암 과거력 있다면, 여성 비흡연자도 폐암 발생 확률 높아 요리할 때 주로 단백질이 타면서 발암물질이 많이 생깁니다. 또 고온에서 식용유가 탈 때 벤조에이피렌이라는 발암물질이 나옵니다. 이것이 여성 비흡연자 폐암 발생의 가장 큰 원인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폐암에 대한 이야기는 ‘남성’, ‘흡연자’에 해당한다는 것이 거의 공식화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폐암 발병에 대해 살펴보면 이러한 […]
-
폐암 발병률, 흡연자는 주춤, 비흡연자는 상승
‘비흡연자는 폐암 안걸린다’ 생각 말고 증세 있으면 적극 검사받아야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고 해서 폐암으로부터 자유로운 것은 아닙니다. 비흡연자라도 기침이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등 이상 증세가 나타나면 반드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전반적으로 폐암의 발병률이 계속 상승하다가 주춤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마 금연캠페인 때문에 폐암 발병률이 줄어들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폐암 환자의 30%는 비흡연자 그런데 비흡연자의 폐암이 […]
-
폐암의 원인 흡연, 여성이 남성보다 피해가 크다
여성은 신체적 조건 때문에 흡연의 영향 더 크게 받으므로 주의해야 같은 양의 흡연이라도 여성분들의 신체는 남성보다 훨씬 큰 영향을 받습니다. 금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여성 흡연이 사회문제로 서서히 등장한 지 꽤 됐습니다. 미국 통계에서는 여성의 27%가 흡연자이고 한국은 15% 정도 되지 않을까, 이렇게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폐 작고 해독 속도 느린 여성이 흡연 […]
-
65세 이상 노인 폐암 급증 이유
흡연과 환경오염에 많이 노출되었던 세대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이해해야 폐는 공기가 늘 들락날락하는 곳입니다. 환경오염에 과다하게 노출되는 장기입니다. 또 한 번 손상되면 회복이 되지 않습니다. 암 통계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암 치료나 예방에 대해 얻는 교훈들이 참 많습니다. 위암보다 훨씬 많은 65세 이상 폐암 발병률 최근의 통계를 보면 65세 이상 환자만 대상으로 암 발병률을 따졌을 […]
-
폐암 말기, 증상이 없을 수 있다 – 휘경우리들내과 류영석 원장
암이 주변 조직을 침범하지 않으면 말기 암이라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요즘 진행된 암이 있는데 증세가 없는 환자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가장 좋은 암 치료법은 정기적인 건강검진입니다. 간혹 아무런 증세를 겪지 않았는데도 폐암 말기로 진단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폐암 말기일 때도 증세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암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은 암이 아니라 주변 조직이 나타내는 반응입니다. […]
-
폐암의 진단과 검사 그리고 치료성적
폐암은 초기 암이더라도 재발이 잦습니다. 처음부터 통합적이고 전략적으로 치료에 임해야 합니다 폐암은 치료성적이 좋지 않은 편입니다. 폐 주위로 혈관과 림프샘이 많기 때문입니다. 또 폐가 스펀지처럼 연약하여 암이 생기면 금방 주변으로 침범됩니다. 폐암은 엑스레이 검사로 보이지 않은 경우가 있으므로 다양한 검사를 실시합니다. 폐암의 진단과 검사 및 치료성적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폐암을 진단하는 가장 기본적인 검사는 […]
-
폐암의 원인과 증상
폐암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은 흡연이며, 간접흡연도 큰 역할을 합니다 담배 속에서 검출되는 성분은 약 5,000가지 정도 되는데, 이 중 약 500가지 성분이 암 발병과 연관이 있습니다. 폐암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암의 주된 원인은 흡연이며, 방사능이나 공해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폐암 발병률은 9.9%로 전체 암 중 4위입니다. 70대, 60대, 50대 […]
-
폐암의 종류
폐암은 크기가 작은 소세포암과 크기가 큰 비소세포암으로 나뉩니다 소세포암은 크기가 클 뿐 아니라 폐 중심부에 생기기 때문에 늦게 발견됩니다. 그래서 대부분 임파선 등 주변에 전이가 된 상태에서 발견되는 편입니다. 때문에 소세포암은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폐 속에 암이 생긴 것을 폐암이라고 합니다. 폐암은 암이 생긴 부위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뉩니다. 폐암은 크게 비소세포암과 소세포암으로 […]
-
폐의 해부학적 구조와 폐암
폐의 해부학적 구조상 폐암은 예후가 나쁜 편으로 해부학적 특성에 따른 치료전략이 매우 중요합니다 폐암의 예후가 나쁜 이유는 해부학적으로 암이 금방 주변으로 옮겨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 폐암 환자가 많습니다. 암 중에서 예후가 가장 나쁜 암은 췌장암인데, 그다음으로 예후가 좋지 않은 암이 폐암입니다. 폐는 심장과 함께 공기 신진대사를 담당하고 세포에 산소를 공급하는 중요한 장기입니다. […]
-
통증으로 보행이 어려운 폐암 골반전이 환자의 치료 우선순위
암 환자의 상황에 따라 치료 효율을 따져서 순서를 정해야 암 치료에는 꼭 순서가 정해진 것은 아닙니다. 상황에 따라 순서를 바꿔서 해야 할 때도 많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암의 3대 치료라고 하면 수술, 항암, 방사선을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이 치료들의 우선순위가 환자마다 다르므로 정리를 잘해야 합니다. 어떤 환자는 항암제를 먼저 한 다음에 수술하는 것이 도움되기도 합니다. […]
-
폐암 말기라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절망하기 전에 최선을 다해야, 말기 폐암이라도 희망은 있어 항암제도 물론 해야하고 면역세포치료,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나 치료 등 많은 치료방법이 있습니다. 폐암만큼 고약한 암이 없습니다. 지금은 개인 의원을 하고 있기 때문에 환자 대부분이 진단을 받고 오시만, 대학병원에 근무할 때 환자를 보다 보면 폐암 진단을 내리게 될 때 환자가 상당히 당혹스럽고 의아해하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허리가 […]
-
진행이 가장 빠른 암, 폐암의 치료전략
치료 시작부터 면역관리, 미세암관리, 나치료의 통합적 치료가 필요 다른 암의 1기 같으면 90%를 웃도는 완치율을 갖지만, 설혹 1기에 발견된 폐암이라 해도 5년 생존율이 50% 정도로 폐암은 예외입니다. 오늘은 폐암에 관한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3~4기에 발견되는 경우가 80%인 폐암 암 중에서 가장 고약한 암이 폐암입니다. 폐암은 별로 증상이 없어 아주 초기에 발견되는 경우가 흔치 […]
-
[류영석의 암치료가이드] 폐암 사망률이 높은 이유
폐는 혈류와 림프가 왕성하게 활동하는 장기, 혈류와 림프의 흐름에 따라 쉽게 암이 옆으로 옮겨가기가 쉬워 폐암이 발생하는 사람의 상당수가 흡연을 하는 흡연자입니다. 그래서 흡연자가 기침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기는 방심도 또 폐암의 사망률을 높이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진단 1년 이내 폐암 사망률 65% 암 환자가 진단을 받고 난 다음에 1년 이내 사망률이 높은 암 […]
-
암 치료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암 치료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표적치료제와 면역항암제를 동시에 붙이게 되면 면역항암제의 효과가 엄청나게 올라갈 겁니다.” 표준치료가 실패해서 치료가 어려운 난치암 환우분들에게 희망을 버리면 안 된다. 버텨라. 이렇게 얘기합니다. 그런데 사실 환자 입장에서는 막연한 기대이기 때문에 왜 버티면 좋은 날이 올 것이냐 하는 것을 좀 더 구체적으로 고민해보겠습니다. 혈액종양내과 전문의 류영석입니다. 가까운 미래의 암 치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