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로 검색된 글이 124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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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생존자, 다른 장기 암 검진에는 소홀
암 생존자는 2차 암 발병위험 철저히 관리해야 암 생존자는 체중관리를 열심히 해야 합니다. 물론 당뇨병에 걸리지 않도록 식습관 관리도 잘해야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건강검진을 더욱 열심히 받아야 합니다. 오늘은 2차 암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원발 부위 외 새로운 곳에 생기는 2차 암 2차 암은 암의 재발과는 다릅니다. 원발 부위에 암이 다시 생기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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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조직 검사 후 결론 없는 이상 소견, 철저히 관리해야
조직검사 상 음성이라도 암일 가능성 배제하지 말자 조직검사를 비롯한 여러 검사를 다 했는데도 답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이상소견에 대하여 더욱 철저하게 관리하는 것이 안전하고 현명한 길입니다. 폐암 환자분이 상담을 받으러 오셨는데요. 사연이 무척 안타까웠습니다. 조직검사 두 번 했는데 음성반응 이 환자가 6년 전에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흉부에 아주 작은 결절이 발견되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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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유방암, 젊은 여성에게 더 잘 생기는 이유
급변하는 생활양식과 치밀유방이라는 특성이 한국 여성의 유방암 발병률 높여 한국을 포함한 동양 여성의 유방에는 지방층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유선조직이 촘촘하게 모인 형태의 치밀유방인 경우가 많습니다. 치밀유방인 경우 유방암 발병률이 4배 정도 높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유방암이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유방암, 대장암, 여성 폐암이 한국적 특성을 보입니다. 40대 환자가 가장 많은 유방암 다행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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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의 여전한 생활습관, 2차암을 부른다
암이 생기는 몸의 환경을 바꾸는 노력, 2차암 예방과 온전한 암 치료의 필수 조건 암 환자가 몸의 환경을 바꾸려 노력하는 것은 폐암 환자가 담배 끊는 것과 마찬가지의 일입니다. 암 환자는 생활습관, 생활환경, 사고방식을 모두 바꿔야 합니다. 2차암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2차암은 암의 재발·전이와는 다릅니다. 암 치료만 하고 생활습관 바꾸지 않는 환자 많아 재발·전이는 뿌리가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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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이 아닌 2차암, 암 환자에게 더 잘 생긴다
암 환자가 2차암 겪을 경우 사망률 매우 높아져 암 환자라면 신체 다른 부위에도 암이 생길 가능성이 더 큽니다. 그러므로 지금 치료받지 않는 부위도 잘 살피고 암 진단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2차암이라는 용어는 조금 생소합니다. 2차암이란 암 환자에게 새롭게 생긴 암을 말합니다. 재발한 암이 아닙니다. 암 환자라고 해서 다른 곳에 또 암이 생기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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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요법만으로의 치료, 사망률 높아
표준치료를 우선에 두고 대체요법으로 보완하는 통합의학적 접근 필요해 표준치료와 병행하는 보완요법, 통합암치료가 치료효율을 높인다는 사실은 이미 밝혀져 있습니다. 이러한 통합적인 치료가 최선의 길입니다. 요즘 암 환자분들이 대체요법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저에게 상담을 오시는 분 중에도 대체요법에 몰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대의학적 도움을 받지 않고 병을 고쳐보겠다고 시도하는 경우인데요. 그러다가 크게 악화된 상태로 오는 안타까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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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선암 2 – 예후가 나쁘지 않은 희귀암
진단도 쉽게 예후도 나쁘지 않으므로 가능한 모든 방법 동원해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흉선암은 희귀한 암이며 면역과 큰 연관성이 있습니다. 표준치료와 더불어 우리 몸의 기능을 높여주는 자연치료, 식이요법을 병행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표준치료 외에도 암에 타격을 줄 수 있는 여러 치료를 병행하면 예후가 훨씬 좋을 것입니다. 흉선암 진단은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진단도 치료도 어렵지 않으며 예후도 나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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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완치의 척도 5년 생존율, 다시 생각해야
5년 생존율은 퇴색된 개념, 통계에 의미 부여하지 말고 나의 생존율 끌어올리자 현대에는 암 자체가 만성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같은 사람이 여러 암을 겪을 수 있습니다. 한 번 암에 걸렸던 사람은 암 체질을 항암 체질로 바꾸기 위해 평생 관리해야 합니다. 5년이 지나면 무조건 완치라는 생각은 잘못된 것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암 환자에 대한 통계를 얘기할 때 ‘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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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암 치료, 예측할 수 있는 날이 온다?!
유전자만 보아도 내게 맞는 최적의 치료법을 찾아낼 수 있는 시대 올 것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유전자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면 병을 예측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치료 방향도 예측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우리가 암 치료하는데 이런 상상을 저는 늘 해봅니다. 이분이 항암제를 맞아야 치료가 더 잘 될 건지, 아니면 식이요법을 하는 것이 더 잘 맞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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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암의 발생 양상, 생활이 암 발병에 큰 영향을 준다
생활습관에 따라 암의 발병이나 재발을 막을 수 있음을 기억해야 생활습관 관리, 식이요법, 자연치료, 운동, 산소가 암 경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어떻게 보면 항암제보다도 더 강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한 10년 사이에 암이 발병하는 패턴 양상이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생활습관 변화로 인해 바뀌는 암 발병 양상 폐암이나 위암 등은 발병률이 주춤하거나 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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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항암제와 면역세포치료를 동시에? 신중하게 선택해야
임상실험 결과 확인되지 않았을 때는 섣불리 병행하지 말아야 임상실험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적당하게 이론적인 근거만으로 여러 가지를 무분별하게 섞어서 치료하는 것, 굉장히 위험하다는 경종을 울리는 그런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면역 관련 치료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면역항암제와 면역세포치료의 차이 하나는 최근에 화제가 된 면역항암제입니다. 면역항암제는 면역이 제대로 작동하게 도와주는 약물입니다. 암세포, 암 덩어리는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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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를 위한 면역치료, 무엇인가?
면역항암치료, 암세포의 위장 기능을 무력하게 만드는 뛰어난 치료법입니다 최근 새로 등장한 면역항암제가 암 환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대의학은 오래전부터 면역치료에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면역세포치료는 환자의 면역기능을 강화하는 치료입니다. 처음에 나온 것이 면역세포치료입니다. 최근에 나온 게 면역항암치료입니다. 이 두 가지 치료는 사실 작용 기전이 전혀 다릅니다. 면역세포치료는 환자의 혈액으로부터 면역세포를 분리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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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의 항암작용? 암에 좋다는 식품
암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과 암을 치료하는 것은 서로 다른 이야기입니다 암 치료에 도움이 되는 보조제로 암을 치료할 수는 없습니다 막걸리 속 성분이 위암 세포를 억제한다는 내용의 흥미로운 신문기사가 있었습니다. 위암 환자가 막걸리만 계속 마신다고 해서 암이 치료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한 대학에서 막걸리의 수분과 알코올을 전부 제거하고 위암, 난소암, 대장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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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의 항암효과
운동의 항암효과가 동물실험을 통해 입증되었습니다 운동은 그 자체로 항암효과를 지닙니다 운동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암 환우들뿐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운동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특히 암 환자들에게 운동이 더욱 중요하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같은 암을 앓았지만 운동을 한 쥐들의 암 성장 속도는 60% 감소했습니다. 운동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를 막연하게 생각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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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항암제 이야기 2
1번 글의 이어 면역항암제의 등장으로 암과 공존하고 암을 관리하는 암 치료 패러다임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면역항암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면역항암제는 암과 공존을 가능케 하는 새로운 치료법입니다. 국내에서 4기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면역항암제 임상 시험한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매우 고무적입니다. 1년 생존율이 42%, 3년 생존율이 20%입니다. 이는 지금의 암 치료성적과 비교하면 엄청난 결과입니다. 가까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