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장암과 음식의 관계, 식이요법에 성공하려면

    ‘진짜 음식’ 찾아 해롭지 않은 방식으로 조리해야 대장암을 비롯한 소화기암은 특히 식이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재료를 선정은 물론 조리방법에 대해서도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대장암과 식생활의 연관성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붉은 고기 섭취가 대장암에 가장 해로워 영국에서 이루어진 연구결과인데요. 35~69세 사이의 여성 32,000명을 대상으로 식이와 대장암 발생의 관계를 연구했습니다. 연구대상자들을 네 가지 그룹으로 […]

  • 4_yc (1)

    체력이 곧 면역, 철저한 식이요법이 독이 될 수도

    허약한 체력으로 지나친 식이요법 하면 영양실조 올 수도 체력을 보강하는 방향으로 식이 관리를 해야 합니다. 체력이 어느 정도 된다면, 그때부터 식이요법에 신경을 쓰십시오. 체력이 있다면 식이요법으로 암의 성장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고령인 환자는 식이요법에 주의해야 합니다. 몸이 쇠약한 환자는 식이 보다 체력 관리에 힘써야 특히 당뇨병 환자들이 많이 겪는 부분인데요. 당뇨병 환자에게 […]

  • 우리 몸에서 암세포로 살아남기 4 – 다양성 _ 류영석 원장

    다양한 세포 종류 만들어 환경 변화에 적응하는 암의 능력 암 덩어리 안에는 수억 개의 암세포가 존재합니다. 그런데 그것들이 모두 다른 성질을 가진 다양한 세포들입니다. 그래서 환경이 변화하면 도태될 암세포들은 빨리 도태됩니다. 반면 환경에 적응 가능한 암세포가 재빨리 그 자리를 대체합니다. 암은 어떻게 그렇게 끈질기게 살아남을까요? 해답은 바로 다양성에 있습니다. 암 덩어리 안에는 매우 다양한 […]

  • [동대문 암치료] 우리 몸에서 암세포로 살아남기 3 – 혈관생성 조절

    암은 조건이 안 좋으면 일부러 혈관 만들지 않고 기다린다 암은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혈관을 필요로 합니다. 그런데 혈관신생 자체를 암 스스로가 조절을 할 수 있는 기능까지 가지고 있음을 기억해야겠습니다. 암이 우리 몸속에서 생존하기 위해 사용하는 세 번째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암은 생존조건이 갖춰지면 혈관 만들어 세 번째 방법은 혈관을 만들지 않는 것입니다. 혈관은 암이 […]

  • 우리 몸에서 암세포로 살아남기 2 – 면역회피 _ 휘경 우리들내과

    암은 면역세포가 자신을 인식하지 못하게 만드는 기능 가지고 있어 암은 필요한 경우 위장전술을 폅니다. 면역세포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게 만드는 신호전달물질을 보냅니다. 암이 생존하기 위해 가진 기능 첫 번째는 휴면입니다. 오늘 말씀드릴 두 번째는 면역회피기능입니다. 암이 면역을 회피하는 다양한 방법들 암은 몸속에서 자라는 과정에서 면역세포들의 공격을 받습니다. 암세포 입장에서는 끊임없는 면역세포의 공격을 막아내야 […]

  • 8_yc (1)

    ‘암’은 관리하고 ‘나’는 치료한다

    지구력을 가지고 몸과 마음을 관리하는 ‘나 치료’ ‘나 치료’는 마라톤과 같은 것입니다. 생활습관을 변화시키는 것은 한두 달만 한다고 해서 효과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최소 2년 이상 지속해야 제 기능을 합니다. 암 치료에 있어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여러 번 말씀드렸습니다. 식이요법, 염증관리, 면역관리 철저히 해야 특히 ‘암’은 관리하고 ‘나’는 치료해야 하는데요. 암 관리, 나 […]

  • 2_yc (5)

    우리 몸에서 암세포로 살아남기 1 – 휴면

    성장하기 좋은 조건이 아니면 암세포는 휴면에 들어간다 환경이 허락하지 않으면 암세포들은 휴식을 취합니다. 동면에 들어가는 것이죠. 암은 우리가 바라는 대로 잘 나아주지를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휴면, 암의 생존 능력 우리에게는 암세포가 없어져야 할 존재입니다. 그래서 암세포 입장에서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암세포 입장에서 한 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면 암이 왜 그렇게 […]

  • 7_yc (5)

    암 치료에 있어 주저함은 독이다

    때로는 신중함보다 과감한 결단이 필요해 꼭 필요할 때는 과감한 결정을 해야 합니다. 필요할 때는 저질러야 됩니다. 그래야 다음이 옵니다. 상담을 해보면 암 환자들이 주저하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 오늘은 암 치료에 있어 주저함이 얼마나 독이 되는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주저하다가 수술 시기 놓치는 환자 많아 사실 주저함이란 신중함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갑자기 암 진단을 받으면 […]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