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석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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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으로 암에서 해방되었다’, 식이요법의 효능과 한계
음식만으로는 치료 안 되지만 식이요법은 분명 필요한 수단 음식은 암에 약이 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음식 하나만으로는 버겁습니다. 현대의학적으로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다 하면서, 식이요법도 진지하게 해야 합니다. 얼마 전에 아주 흥미로운 기사가 하나 났습니다. 중앙일보 5월 23일 자‘난 이 음식으로 암에서 해방됐다.’라는 제목의 기사입니다. 참 흥미롭습니다. 식이요법으로 전이된 유방암 완치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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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발병률을 떨어뜨리는 아스피린
아스피린 장기복용하면 암 발병률 낮아져 사실 약품이나 음식을 불문하고 어떠한 단일 치료도 암 발병률을 이렇게까지 떨어뜨릴 수는 없습니다. 주변에 암 환자가 많은 가족력을 가진 분이라면 아스피린 장기 복용을 신중하게 고려하셔야 합니다. 요즘 아스피린에 대한 관심이 커졌습니다. 실제 아스피린을 먹어도 되냐는 질문을 자주 듣습니다. 대표적인 해열진통제, 소염작용도 있어 아스피린은 100년 가까이 된 약입니다.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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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성에게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신장암
증세 거의 없는 신장암, 복부초음파검사로 조기발견 해야 40대 남성은 신장암에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 혈뇨가 있다면 반드시 복부초음파검사로 신장암에 대한 검사를 해야 합니다. 요즘 암 통계를 보면 암 발병률이 정말 요동을 칩니다. 여성암 발병률이 급증하고 있다는 사실은 여러 번 말씀드렸는데요. 오늘은 신장암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신장암, 전립선암에 이어 증가폭 가장 높아 콩팥에도 암이 생깁니다. 신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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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발생빈도가 높은 담도암과 담낭암
속이 불편하다면 반드시 복부초음파검사 해봐야 담낭암, 담도암은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소화가 잘 안 되거나 속이 좀 불편하다면 반드시 복부초음파검사를 해보십시오. 그리고 건강검진 때 복부초음파검사 잊지 말고 꼭 하십시오. 요즘 담낭암, 담도암 환자가 눈에 띄게 많이 늘었습니다. 주변 중요 장기 쉽게 침범해 담낭과 담도는 해부학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위치에 있습니다. 교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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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여성의 난소암 증가, 배란 문제만이 아니다
올바른 먹거리 선택하고 플라스틱, 비닐 등 환경호르몬 최대한 피해야 호르몬 불균형을 바로 잡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이 일상생활에서 플라스틱, 비닐, 일회용 식품 포장 용기를 최대한 줄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예방뿐 아니라 암 치료에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난소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은 3대 여성 암입니다. 그런데 최근 특히 젊은 여성에서 난소암이 상당히 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분석을 보면, 2013년에 14,500명 가까이 되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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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환자에게만 맡기지 말고 보호자도 공부해야
환자가 올바른 치료 충실히 받도록 보호자가 곁에서 도와야 보호자는 멘붕에 빠진 환자가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환자한테만 맡기지 말고 같이 열심히 공부하고 상의해야 합니다. 40대 유방암 환자 한 분이 오셨습니다. 이분은 유방암 2기에 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수술해서 유방을 잃는 것이 너무 싫었던 겁니다. 그래서 계속 수술하지 않고 다른 치료를 찾아다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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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도암 상담사례, 표준치료를 회피하지 말자
표준치료 없이 식이요법만으로 암을 고칠 수는 없어 이분은 정말 운이 좋아서 초기에 완치 가능성이 있을 때 암을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수술 범위가 넓고 겁이 난다고 해서 표준치료를 외면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상황을 악화시켜버린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60세 남성 담도암 환자 사례입니다. 이 사례는 자신에게 찾아온 행운을 스스로 뿌리친 것이 된 사연입니다. 조기 치료 기회 놓친 담도암 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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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3기, 항암치료는 어느 병원이 좋을까요?
의사의 몫은 의사에게 맡기고 환자는 식이요법과 생활치료에 집중하길 의사 몫은 의사에게 맡기고, 환자는 본인 할 일 열심히 해야 합니다. 식이요법과 생활치료에 매진하는 것이 환자의 몫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40대 여성 환자분과 상담한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이 환자는 상당히 진행된 위암 3기 진단을 받고 상담에 왔습니다. 항암치료 어느 병원에서 받을지 고민하던 환자 환자분의 질문은 이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