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석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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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 병원 몫과 환자 몫이 따로 있다
암은 나 스스로 고치는 병, 병원 치료와 별도로 환자가 해야 할 몫 환자의 몫이 남아있습니다. 환자 스스로 자기 몸을, 나 스스로가 암을 이겨나가려는 능력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 환자의 몫입니다. 현대의학이 참 많이 발전했습니다. 그래서 오래 살게 됐고, 그런 이유로 의학이나 약에 대한 우리의 믿음이 너무 큽니다. 병원의 몫인 수술이나 항암 치료는 치료에 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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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와 병행하면 좋은 미슬토, 그 억울한 사연
대규모 임상실험에서 효과 입증된 미슬토 주사, 반드시 항암치료와 병행하길 유럽에서는 대규모 임상실험도 이미 끝이 났고 실제로 미슬토 주사가 식약청 인가사항에 암의 재발 및 전이방지로 못이 박혀있습니다. 미슬토 주사. 미슬토는 겨우살이 풀의 추출물입니다. 이에 대해 환자분들이 약간 혼란을 느낍니다. 미슬토 주사의 재발 방지 효과는 이미 입증된 사실 주치의에게 미슬토 주사를 맞아도 되냐고 질문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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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 중이라면 고주파 온열 암 치료는 필수
항암제 효과 높여주는 고주파 온열 암 치료,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시작하길 전기를 이용했기 때문에 아무리 깊은 곳에 있어도 열이 발생합니다. 암에서만 선택적으로 발생하는 온열 치료기계가 고주파 온열 암 치료기계입니다. 실제로 온열 치료가 항암제의 항암효과를 높인다는 논문들이 수도 없이 많습니다. 온열 치료의 항암효과 증가는 증명된 이론 1970년대부터 시작해서 2000년도까지 온열 치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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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 중 환자가 할 일은? 상태에 따라 신중하게 선택
초기암인지 진행암인지 중간단계인지에 따라 현대의학 비중 달리 해야 암이 상당히 진행된 암 환자들의 경우에는 현대의학적인 방법으로 완치의 가능성이 희박한 진행암인데 표준치료만 믿고 거기서 시키는 대로만 하는 것은 그렇게 현명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암 환우들의 가장 큰 딜레마가 있습니다. 항암치료를 받는데 다른 것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이게 가장 큰 딜레마입니다. 초기암은 표준치료에 무게 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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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요법, 수술 후 암이 성장할 기회를 주지 말자
암이 급성장하는 시기에 육류 피하고 채식 위주 항염식사 해야 염증반응이 강할수록 암도 성장하는 탄력을 받습니다. 그래서 항염식사, 염증의 정도를 높이지 않는 그런 식사를 하는 것이 상처를 덧나지 않게 하는 방법이고 또 암의 성장을 방해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암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우리 몸의 체액 상태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수술 후에는 염증반응 줄여주는 식이요법 필수 특히 수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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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남은 미세 암의 성장을 방해하라, 고주파 온열 암 치료
고주파 온열 암 치료는 미세잔존 암의 성장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암들이 수술 후에 자극을 받아 성장에 탄력을 받아서 혈관이 만들어지고, 혈관이 만들어져서 빨리 급속성장을 하게 됩니다. 바로 그럴 때 무언가를 해주면 성장을 저해할 수가 있습니다. 수술 후에 온열 암 치료를 하는 것이 재발률을 떨어뜨리는 데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저는 자주 합니다. 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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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항암제와 면역세포치료를 동시에? 신중하게 선택해야
임상실험 결과 확인되지 않았을 때는 섣불리 병행하지 말아야 임상실험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적당하게 이론적인 근거만으로 여러 가지를 무분별하게 섞어서 치료하는 것, 굉장히 위험하다는 경종을 울리는 그런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면역 관련 치료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면역항암제와 면역세포치료의 차이 하나는 최근에 화제가 된 면역항암제입니다. 면역항암제는 면역이 제대로 작동하게 도와주는 약물입니다. 암세포, 암 덩어리는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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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암 치료, 객관적 조언을 해줄 작전 사령관을 임명하라
혼란스러운 마음에 잘못된 선택하지 않도록 결정 도와줄 작전 사령관 필요해 수술을 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에 대한 결정, 항암제는 어떻게 쓰는지를 결정할 때 대변인을 대동하고 가는 것이 아주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환자가 비슷한 질문을 합니다. 질문이라기보다는 저에게 와서 불만을 토로합니다. 이렇게 설명해주면 참 쉬운데 병원에서는 도무지 못 알아듣겠다, 그리고 설명도 안 해준다, 이런 이야기를 자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