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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먹기 전 물 한 모금의 중요성

    암 환우들은 약을 먹기 전에 반드시 물을 한 모금 드십시오 또한, 불필요한 약이 없는지 살펴보고 약을 줄이시기 바랍니다 약 먹기 전에 마시는 물 한 모금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식도가 건조한 상태에서 약을 먹으면 궤양, 천공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물 한 모금이 암 치료와 무슨 관련이 있는지 의아하실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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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역항암제 이야기 2

    1번 글의 이어 면역항암제의 등장으로 암과 공존하고 암을 관리하는 암 치료 패러다임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면역항암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면역항암제는 암과 공존을 가능케 하는 새로운 치료법입니다. 국내에서 4기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면역항암제 임상 시험한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매우 고무적입니다. 1년 생존율이 42%, 3년 생존율이 20%입니다. 이는 지금의 암 치료성적과 비교하면 엄청난 결과입니다. 가까운 […]

  • 3-1_yc (1)

    면역항암제 이야기 1

    면역항암제는 3세대 항암제로서 부작용과 내성이 없는 암치료방법입니다 면역항암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존 항암제나 표적치료제는 치료에 도움은 되지만 부작용이 심했습니다. 면역항암제에 대한 정보는 환우들의 마음을 많이 흔들어놓습니다. 최근 연세대학교 암센터에서 열린 폐암에 대한 기자간담회에서 면역항암제가 언급되었습니다. 환우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면역항암제는 인체의 면역체계를 이용하여 암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지금까지 의학이 추구해온 방법에 가장 가까운 […]

  • 5_yc (2)

    [기사바로읽기] 비만의 역설, 살찐 위암 환자가 더 오래 산다

    영양관리가 잘 된 과체중 군에서 위암 수술 후 5년 생존율이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비만이 건강에 좋다는 의미가 아니라 영양관리가 암의 치료와 예후에 있어 매우 큰 영향을 준다는 의미입니다. 살찐 위암 환자가 더 오래 산다는 내용의 흥미로운 기사가 있습니다. 위절제술 환자 중 체중이 많이 나갈수록 5년 생존율이 더 높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사실 비만은 […]

  • 4_yc (4)

    [기사바로읽기] 조기 위암, 복강경 수술이 개복 수술보다 합병증이 적다

    복강경 수술이 개복수술보다 수술 합병증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세잔존 암이 남을 가능성은 복강경 수술이 더 높았지만 미세잔존 암이 폭발적으로 자랄 가능성은 복강경 수술이 더 적습니다. 조기 위암이면 복강경 수술을 적극적으로 검토해도 좋겠습니다. 암 수술에서 복강경 수술, 즉 내시경적 수술이 많이 보편화하였습니다. 이번에 조기 위암인 경우 복강경 수술이 개복수술보다 합병증이 적다는 임상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

  • 항암제 방사선으로 사라지지 않는 암세포 치료? 4.30일 특강내용 소개

    암 치료 전략학교 류영석입니다. 공개강좌가 한참 만에 다시 시작됩니다. 작년 국립암센터 발표한 암 환자 5년 생존율 통계를 보면 암 환자 5년 생존률이 약 70%로 달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암 환자 표준 치료 후 5년 이상 생존율이 이전보다 많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암 치료는 어렵습니다. 실패하는 분도 많습니다. 항암제, 방사선의 표준치료를 해도 절대 […]

  • 2_yc (2)

    현미를 건강하게 먹는 방법

    현미는 몸에 좋지만 거칠고 씹기 힘들어 암 환우들이 먹기 다소 힘들 수 있습니다 암 환우들이 태초 현미식에 따라 조리해서 현미를 드셨으면 합니다. 이 식이요법을 이용하여 현미식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강을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현미는 분명 몸에 좋은 음식입니다. 그런데 소화불량 등 문제점을 막으려면 현미를 먹는 방법이 중요합니다. 거슨 식이요법 원리에 따라 현미를 조리하면 암 환우들도 […]

  • 1-2_yc (1)

    현미는 독이다? 2

    현미가 주는 유효한 자극은 해보다 득을 훨씬 많이 줍니다 현미는 기본적으로 잘 씹어야 하는 곡류입니다. 현미는 입안에서 30~50번 정도로, 거의 물이 될 때까지 씹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현미가 독이라는 주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미에 독이 있긴 하지만 우리 몸이 그것을 유익한 쪽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과 이덕희 교수의 반론입니다. 이덕희 교수는 예방의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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