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석TV
-
조직검사와 수술을 하면 암세포가 더 퍼진다고 하는데 맞나요?
암 성장 촉진될 수도 있지만 반드시, 통과해야만 하는 과정 수술이나 조직검사가 암의 진행을 촉진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꼭 필요한 과정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입니다. 1990년대 이전에는 의료계에서 수술로 암이 더 퍼진다는 사실을 부정해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사실로 인정합니다. 수술 후 생성되는 물질이 암 성장 촉진하는 것은 사실 수술이나 조직검사를 하면 암세포가 […]
-
항암치료 중 커피관장 해도 괜찮을까요?
항암치료 중 커피관장, 입안의 상태를 기준으로 결정하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구내염이 심해서 음식을 제대로 섭취하기 어렵다면 커피관장을 절대적으로 피하셔야 합니다. 커피관장은 거슨치료의 핵심이며, 해독을 돕는 치료입니다. 그런데 커피관장을 피해야 하는 시기가 있습니다. 항암치료 과정에서 일정한 시기에는 커피관장을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항암치료 중에는 입, 위, 장 등 점막에 염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항암치료 부작용 […]
-
한방병원에서 암 치료를 받는 것, 괜찮을까?
대학병원 치료로 암 공격하고 한방치료로 면역기능을 올리는 치료 병행 가능 암세포는 전혀 공격하지 않고 면역기능을 올리거나 자연치유능력만 올린다고 해서 암이 퇴치되는 것도 아닙니다. 대학병원에서 암 치료를 받다 보면 다른 치료를 절대 하면 안 된다고 계속해서 주의를 받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한방병원에서 암 치료를 해도 되겠느냐는 의문이 당연히 생깁니다. 암의 기세가 너무 강하면 대학병원 암 […]
-
수술이나 항암치료를 대학병원이 아닌 중소병원에서 받아도 되나요?
중소병원도 치료 자체는 대동소이, 환자에게 가장 편리한 방법 찾아야 환자 자신이 가장 편리하게 암 치료를 받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더욱 신뢰가 느껴지는 의사를 찾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암 치료는 중소병원에서도 가능합니다. 사실 환자들은 큰 병에 걸렸을 때 소위 Big5라고 불리는 큰 대학병원을 선호합니다. 치료가 표준화되어 병원간의 치료 효과 차이가 […]
-
암 환자의 먹거리, 뭘 먹어야 할까?
암을 순하게 만들기 위한 암 환자의 기본 식이요법은 유기농, 현미, 채식입니다 너무 잎채소만 섭취하면 영양실조에 걸립니다. 채소 중에서도 뿌리, 열매를 위주로 섭취해야 합니다. 암 환자들의 가장 큰 고민이 먹거리입니다. 대학병원에서는 뭐든 먹으라고 합니다. 병원 밖은 먹지 말라는 것이 많습니다. 그래서 환자들이 참 혼란스럽습니다. 유기농, 현미, 채식을 기본으로 한 식이요법이 암 환자에게 필요합니다. […]
-
대학병원암치료 현명하게 받기, 거슨요법 실천가이드 특강이야기
지난 토요일 대학병원 암 치료 현명하게 받기 특강이 있었습니다. 1부엔 암 치료에 대해 2부는 암 환자를 위한 ‘거슨요법 실천가이드’로 진행했습니다. 1부 대학병원 암치료 현명하게 받기 대학병원 3분진료라는 이야기가 있죠. 의사가 환자의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는다. 하라는 대로 치료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다. 이런 불만들이 있습니다. 사실 이런 불만은 한국의 의료제도의 구조적인 문제에 기인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다고 대학병원 […]
-
대학병원 암 치료 다른 치료와 병행해도 되나요?
대학병원 치료와 다른 치료는 양날의 칼, 상황에 따라 현명하게 이용해야 완전히 치료해주지 못하면서 다른 치료도 못 받게 하는 것은 너무나 일방적인 것입니다. 그런 경우에는 환자 스스로가 대학병원 항암치료 효과를 보완해주는 다른 치료를 찾아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대학병원 치료와 다른 치료, 사실은 양면의 칼날입니다. 사실 대학병원 치료의 입장에서만 생각한다면 다른 치료가 대학병원 치료를 방해할 소지가 있습니다. […]
-
대학병원 암 치료, 언제까지 받아야 할까?
항암치료 받는 것이 더 이득이라면, 몸 상태 체크해가며 적절하게 유지해야 대학병원 치료로 암의 완치 가능성이 있다면 모든 것을 걸고 치료받아야 합니다. 암 환우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대학병원 암 치료, 과연 언제까지 받아야 할까’, 이는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그래서 제가 항상 암 치료에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완치 가능성 희박한 4기 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