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석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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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를 건강하게 먹는 방법
현미는 몸에 좋지만 거칠고 씹기 힘들어 암 환우들이 먹기 다소 힘들 수 있습니다 암 환우들이 태초 현미식에 따라 조리해서 현미를 드셨으면 합니다. 이 식이요법을 이용하여 현미식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강을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현미는 분명 몸에 좋은 음식입니다. 그런데 소화불량 등 문제점을 막으려면 현미를 먹는 방법이 중요합니다. 거슨 식이요법 원리에 따라 현미를 조리하면 암 환우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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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는 독이다? 2
현미가 주는 유효한 자극은 해보다 득을 훨씬 많이 줍니다 현미는 기본적으로 잘 씹어야 하는 곡류입니다. 현미는 입안에서 30~50번 정도로, 거의 물이 될 때까지 씹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현미가 독이라는 주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미에 독이 있긴 하지만 우리 몸이 그것을 유익한 쪽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과 이덕희 교수의 반론입니다. 이덕희 교수는 예방의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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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는 독이다? 1
한 약초 전문가가 현미 껍질에는 독이 많으므로 사람을 서서히 해친다며 현미는 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약초 전문가의 글 내용 중 또 다른 것은, 현미가 칼슘, 철, 아연 등 미네랄 성분을 흡착하여 몸 밖으로 배설시킨다는 것입니다. 요즘 인터넷상에 현미와 관련된 혼란스러운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인터넷상에 현미가 몸에 해로운 독이라는 내용의 주장이 나와 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암 환우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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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바로읽기] 달라진 한국인 대장암 유형, 결장암>직장암
자각 증세가 없는 결장암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직장은 항문과 가까우므로 비교적 자각 증세가 빨리 나타나는 편이지만 결장암은 대부분 자각 증세가 거의 없습니다. 최소 5년에 한 번 대장 내시경을 받아서 암을 조기 발견하는 것이 최선의 치료입니다. 한국인들의 대장암 유형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결장암이 직장암보다 많아지는 추세로 변하고 있습니다. 2011년 이후 대장암 환자, 그중에서도 결장암 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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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바로읽기] 암,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니다. 환자 10명 중 7명 생존
암치료가 발전하면서 생존율이 크게 향상되고 있습니다 현대의학적 표준 치료를 외면하거나 맹신하지 말고 융합적인 치료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 <암,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니다. 10명 중 7명은 생존한다>라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국립암센터가 발표한 통계 자료에 관한 기사입니다. 암 생존율 크게 향상, 새로 발생하는 암 환자도 줄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2013년도 암 발생률, 생존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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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항암제는 왜 주기적으로, 장기간 맞아야 하나요? 2
항암치료는 정상세포 회복, 항암제에 반응하는 세포 주기를 고려하는 치료 방식으로 3~4주의 주기를 지켰을 때 효과가 가장 뛰어납니다 항암제는 주기를 지켜 맞아야 합니다. 주기를 지키지 않으면 정상세포는 물론 암세포도 같이 회복해버립니다. 주기를 맞추는 것이 치료 효과를 높이는 방법입니다. 항암제를 주기적이고 장기간 투여하는 이유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항암제의 효과가 가장 뛰어난 세포주기에 따라 반복해서 투여합니다. 항암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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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항암제는 왜 주기적으로, 장기간 맞아야 하나요? 1
세포주기에 따라 항암제의 효과는 크게 달라집니다 세포주기를 제대로 이해해야 항암제 주기 역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항암제를 왜 일정한 주기마다, 장기간 투여해야 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암 덩어리 안에 있는 수많은 암세포는 각각 서로 다른 세포주기를 가집니다. 일반적으로 항암제는 약의 조합에 따라 3~4주 정도를 주기로 투여합니다. 항암제를 맞고 3주 기다렸다가 검사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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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에 대한 오해
항암제는 암 치료에 있어 가장 확실하고 강력한 무기입니다 항암제는 일부 해로움이 존재하지만, 회복 가능하며 견디기 가능한 수준입니다. 무기를 현명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암 환자들은 항암제에 대해 많은 오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인터넷이나 주변의 경험담을 토대로 만들어지는 오해입니다. 항암제는 암세포를 죽이는 약이 아니며 단기간 면역기능을 마비시키기도 합니다. 항암제에 대한 오해 중 가장 큰 것이 항암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