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암로 검색된 글이 13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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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성에게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신장암
증세 거의 없는 신장암, 복부초음파검사로 조기발견 해야 40대 남성은 신장암에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 혈뇨가 있다면 반드시 복부초음파검사로 신장암에 대한 검사를 해야 합니다. 요즘 암 통계를 보면 암 발병률이 정말 요동을 칩니다. 여성암 발병률이 급증하고 있다는 사실은 여러 번 말씀드렸는데요. 오늘은 신장암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신장암, 전립선암에 이어 증가폭 가장 높아 콩팥에도 암이 생깁니다. 신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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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암 4기,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
채식 위주 식단 지키면서 환자 스스로 결정하게 도와야 육류나 가공식품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하지만 식이요법 때문에 굶거나 영양결핍에 빠지는 것은 육식보다 더 나쁩니다. 결국에는 환자가 현재 상황을 제대로 알아야 하며 환자한테 알려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환자에게 상황 알려 스스로 결정하게 해주어야 완치는 사실 힘이 듭니다. 암과의 동행으로 치료전략을 바꿔야 합니다. 암과의 동행에 있어서 삶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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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염증] 늘어나는 신장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발견 늦으면 치료 어려운 신장암, 조기검진 조기발견만이 치료의 길 신장암에 특히 잘 듣는 표적치료제가 있긴 하지만 진행된 암에서는 완치 확률이 떨어집니다. 신장은 건강검진 할 때 복부초음파검사를 하면 쉽게 모양을 볼 수 있습니다. 소변검사로는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실질적으로 외래에서 신장암 환자들을 매우 자주 봅니다. 10년 전과 비교했을 때 신장암 환자가 많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는 수준입니다. 신장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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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치료를 과신한 50대 신장암 환자
표적치료 효과만 믿고 방심하다 8년 후 늑골 전이된 환자, 암과의 동행 못 해 완치 기회를 놓친 안타까운 사례입니다 이 환자는 스스로를 정비하고 치료할 수 있었던 8년이라는 시간을 놓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8년이라는 시간 동안 체질을 바꾸고 나를 치료하는 별도의 노력을 하지 않은 것입니다. 표적치료를 과신한 50대 신장 암 4기 환자 사례를 소개하겠습니다. 8년 전 신장암 진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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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 전이된 신장암은 표적치료와 고주파온열, 면역치료를 병행하세요
표적치료제와 통합의학적 치료를 병행하면 도움 신장암이 국소에 재발했거나 원격전이가 되어있을 때는 대학병원에서 이야기하는 표적치료 이외에 고주파 온열치료와 기타의 면역치료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것을 고려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신장암이 재발했거나 전이되면 참 난감합니다. 왜냐하면, 신장암은 항암제에 잘 반응하지 않고, 방사선에도 잘 반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초기에 발견되면 수술로 치료가 잘 되지만, 주위조직을 침범해서 수술해도 재발했거나 원격전이가 갔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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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방사선 치료 효과가 낮은 신장암의 재발방지전략
신장암은 전이됐을 때 5년 생존율이 뚝 떨어져 다른 암보다 미세잔존암 관리가 중요 신장암은 초기 병기인 1기 때에는 5년 생존율이 80% 정도 되지만 림프샘에 전이된 경우에는 5년 생존율이 30%로 뚝 떨어집니다. 암 중에 여러 가지 고약한 암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고약한 것은 고약한 종류가 조금 다른데 신장암은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신장암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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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가 유기농 채소보다 신경써야 하는 것
암환자가 유기농 채소보다 신경써야 하는 것 “유기농 채소보다도 체중 관리에 조금 더 많은 신경을 쓰자, 이렇게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암 전문의 류영석 원장입니다. 암환우 여러분들, 투병하면서 어떤 것에 제일 많이 신경쓰세요? 아무래도 유기농 채소 먹는 것, 설탕 피하는 것 이런 것 신경 많이 쓰시죠? 그런데 그것보다는 내 체중 관리, 비만 관리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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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에 도움되는 건강보조제 녹차, 그린티
암도 막고 염증까지 밀어내는 ‘녹차’ 카테킨이 암의 전이와 항암제 부작용도 막고 항암효과는 더 올리고 그다음에 만성염증 관리에 도움이 되는 등 거의 만능에 가까운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녹차, 암 환자 사이에서 슈퍼 푸드로 떠오르게 된 배경 암 치료에 도움이 되는 건강보조제 10가지 계속 설명드리겠습니다. 제 얘기가 아니라 미국 통합 의학 학회에서 논문으로 발표된 것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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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
식이요법이나 생활 치료도 체력을 지키는 범위 내에서 해야 무엇이든 지나친 건 모자람만 못합니다. 약간은 모자란 듯 하게 하십시오. 그것이 오히려 훨씬 더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옵니다. 암 진단을 받고 나면 많은 환자들이 공포에 휩싸입니다. 그래서 너무 지나친 관리를 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는 내용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너무 지나친 식이요법으로 체력 고갈된 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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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이 아닌 2차암, 암 환자에게 더 잘 생긴다
암 환자가 2차암 겪을 경우 사망률 매우 높아져 암 환자라면 신체 다른 부위에도 암이 생길 가능성이 더 큽니다. 그러므로 지금 치료받지 않는 부위도 잘 살피고 암 진단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2차암이라는 용어는 조금 생소합니다. 2차암이란 암 환자에게 새롭게 생긴 암을 말합니다. 재발한 암이 아닙니다. 암 환자라고 해서 다른 곳에 또 암이 생기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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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기간 vs 삶의 질, 4기 암 환자의 선택
암 환우라면 고비가 오기 전에 우선순위를 미리 결정해두길 환자분들이 삶의 질과 생존기간 사이에서 결정을 미루면 미룰수록 삶의 질은 점점 더 나빠집니다. 좋은 질의 삶을 오래 끌고 갈 기회가 점점 더 없어집니다. 암 치료를 하다 보면 고비가 있습니다. 그 고비마다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다른 병 치료와 달리 암은 환자한테 결정하라는 얘기를 자주 합니다. 의학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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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암의 증상, 통증이 없는 혈뇨
방광암은 대부분의 경우 통증 없는 혈뇨가 나타나므로 반드시 병원을 찾아 진단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보통 방광암으로 인한 혈뇨는 통증을 동반하지 않습니다. 결석이나 염증에 의한 혈뇨는 불편감을 줍니다. 하지만 방광암이 있으면 통증 없는 혈뇨가 반복됩니다. 방광암의 증상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방광암은 다른 암에 비해 증세가 단순한 편으로, 80~90%의 환자가 혈뇨를 경험합니다. 방광암은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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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섭취와 흡연은 암 발생의 제 1원인 입니다
암 발생의 절반 이상이 흡연과 동물성식품 섭취의 영향을 받아 육류가 우리 신체성장도 촉진하지만, 암도 동시에 촉진시킵니다. 동물성 식품 섭취가 암 위험을 증가시키고 역시 암의 성장도 촉진시키는 것입니다. 꼭 먹어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암’ 하면 갈등을 제일 많이 느끼는 부분이 고기입니다. 병원에서는 뭐든지 다 먹으라고 하고 고기를 많이 드셔야 항암치료 잘 이길 수 있습니다. 체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