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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도암 수술 후 음식섭취가 힘듭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식도암 수술 후 음식 관리, 물기 너무 많거나 너무 없는 음식 주의해야 음식이 잘 내려가지 않거나 역류하며, 때에 따라서는 음식이 너무 빨리 내려가서 문제가 생깁니다. 6개월 정도 우리 몸이 거기에 적응하는 시간 동안은 상당히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것이 식도암 수술의 음식 관리입니다. 식도는 음식이 통과하는 장기입니다. 그 부위를 수술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가 생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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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방암 재발로 항암 치료 중인데, 중입자 가속기 치료 가능할까요?

    정상조직 손상 없이 암 치료 가능한 양성자ㆍ중입자 치료, 국소부위 암 치료에 효율 높은 치료법 양성자 · 중입자 치료의 특징은 들어가면 표면에서부터 에너지를 발산하지 않습니다. 표면에서는 그냥 들어가서 속에 있는 암 부위에서만 에너지를 방출하고 소멸됩니다. 그러므로 일반 방사선처럼 앞뒤에 있는 정상조직이 손상되지 않습니다. 중립자 치료 역시 방사선 치료의 일종입니다. 기존 방사선 치료는 정상조직 손상한다는 단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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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과 염증] 암과 같은 만성질환에 도움이 되는 항염증식이

    염증 줄이고 암 미세환경 개선하는 식이요법 항염증식이 요법을 하면 만성질환 치료에 도움을 주어서 관절염도 줄어들고 당뇨도 쉽게 조절이 되고 암 치료에도 물론 도움이 된다는 내용입니다. 이 주제는 암 환자들에게 식이요법이 필요한지 그렇지 않은지와 일맥상통합니다. 항염증식이, 일반적으로 알려진 암 식이요법과 다르지 않아 지금 미국에서는 항염증 식사, 항염증식이 요법이라는 것이 굉장히 인기가 많습니다. 항염증식이 요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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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과 염증] 늘어나는 신장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발견 늦으면 치료 어려운 신장암, 조기검진 조기발견만이 치료의 길 신장암에 특히 잘 듣는 표적치료제가 있긴 하지만 진행된 암에서는 완치 확률이 떨어집니다. 신장은 건강검진 할 때 복부초음파검사를 하면 쉽게 모양을 볼 수 있습니다. 소변검사로는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실질적으로 외래에서 신장암 환자들을 매우 자주 봅니다. 10년 전과 비교했을 때 신장암 환자가 많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는 수준입니다. 신장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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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과 염증]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만성 염증성 질환 의심되면 주기적 내시경 검사로 암 예방해야 염증과 암의 관련성은 대장에 있어서도 예외가 아닙니다. 만성 염증이 있으면 암이 더 잘 생깁니다. 대장암에는 몇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대장암 역시 만성 염증과 큰 관련 있어 첫째는 우리가 흔히 아는 폴립입니다. 폴립은 버섯 같이 올라오는 대장 싹이고 폴립이 암으로 잘 번집니다. 장에 일어나는 질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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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과 염증]위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위염 – 위궤양

    위암 발생과 성장의 주요 원인 헬리코박터, 건강검진 때 함께 검사받길 위염이 위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거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라는 세균입니다. 우리나라에 위암이 많은 것도 우리나라 인구 전체의 60%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에 감염되어 있거나 감염된 병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위염은 흔히 접하는 질환입니다. 별것 아닐 수도 있지만, 때에 따라서 굉장히 심각할 수도 있습니다. 헬리코박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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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과 염증]암과 염증, 간염은 반드시 간암이 될까?

    예방주사는 필수, 보균자라도 바이러스 관리 철저히 하면 암 예방 가능해 항바이러스제를 씀으로써 간염바이러스가 몸에서 완전히 퇴치되는 건 아니지만, 상당히 무력화해서 증식을 못 하고 정지상태로 끌고 갈 수가 있습니다. 우리 몸에 생기는 암 중 15~20%는 바이러스, 세균하고 관계가 있습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간입니다. 간염바이러스는 암세포 발생시키고 염증 통해 암세포 성장 촉진해 간암은 대부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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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과 염증] 나의 염증 상태, 수치로 알 수 있을까?

    염증 수치 보여주는 단일 검사는 존재하지 않아 활성산소 등 여러 가지 데이터를 종합하여 추정할 뿐입니다. 단일 검사로 염증 상태를 말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고 복잡한 문제입니다. 그런 검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간접적으로 추적은 할 수 있습니다. 염증이 생기는 원인이 워낙 다양하므로 만성 염증의 경우 한두 가지 검사로 환자 몸에 염증이 어느 정도 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C-반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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