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로 검색된 글이 95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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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암의 발생 양상, 생활이 암 발병에 큰 영향을 준다
생활습관에 따라 암의 발병이나 재발을 막을 수 있음을 기억해야 생활습관 관리, 식이요법, 자연치료, 운동, 산소가 암 경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어떻게 보면 항암제보다도 더 강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한 10년 사이에 암이 발병하는 패턴 양상이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생활습관 변화로 인해 바뀌는 암 발병 양상 폐암이나 위암 등은 발병률이 주춤하거나 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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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권할 정도로 발전된 복강경 수술
출혈, 통증 적고 회복도 빠른 복강경 수술 적극적으로 선택하길 대장암, 위암, 난소암 등 복부 수술은 개복수술보다 복강경 수술이 더 낫습니다. 회복도 빠르고 치료성적도 개복수술 못지 않습니다. 암 치료 전략학교 류영석입니다. 제가 4년 전에 복강경 수술에 대한 칼럼을 올렸는데 복강경보다는 전통적인 개복수술이 더 안전하지 않나, 개복수술을 선호하라는 칼럼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완숙해진 복강경 수술 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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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경부암, 식도암 비만만큼 저체중이 위험한 이유
저체중 막는 것이 가장 중요, 굶을 바에야 가리지 말고 먹길 원칙보다는 상황에 맞는 요령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굶지 말아야 하며, 저체중에 빠지면 안 됩니다. 통계를 보면 저체중은 특히 목, 편도 쪽의 두경부암, 식도암에서 저체중과 예후의 관계가 가장 깊다고 되어 있습니다. 유방암이나 대장암 등 모든 암이 다 관련됩니다. 영양결핍과 저체중은 암 예후 나쁘게 만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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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용량 아스피린, 위암에도 효과 있다
저용량 아스피린 3년 이상 복용하면 위암 발병률 60% 주는 것으로 밝혀져 아스피린을 먹고 속이 쓰리다거나, 또 출혈성 경향이 있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지만, 일반인이나 암 환자 모두에게 상당히 도움이 되는, 추천할 만한 치료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저용량 아스피린이 가진 질병 예방 효과, 치료 효과에 대해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위암에 대해서는 직접 과학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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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의 항암작용? 암에 좋다는 식품
암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과 암을 치료하는 것은 서로 다른 이야기입니다 암 치료에 도움이 되는 보조제로 암을 치료할 수는 없습니다 막걸리 속 성분이 위암 세포를 억제한다는 내용의 흥미로운 신문기사가 있었습니다. 위암 환자가 막걸리만 계속 마신다고 해서 암이 치료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한 대학에서 막걸리의 수분과 알코올을 전부 제거하고 위암, 난소암, 대장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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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바로읽기] 암,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니다. 환자 10명 중 7명 생존
암치료가 발전하면서 생존율이 크게 향상되고 있습니다 현대의학적 표준 치료를 외면하거나 맹신하지 말고 융합적인 치료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 <암,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니다. 10명 중 7명은 생존한다>라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국립암센터가 발표한 통계 자료에 관한 기사입니다. 암 생존율 크게 향상, 새로 발생하는 암 환자도 줄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2013년도 암 발생률, 생존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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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 암 환자의 생존율을 높인다
저용량 아스피린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한 모든 암 환자에게 도움됩니다 소화기관 등에 출혈 위험이 있거나 수술한 지 얼마 안 된 경우 등 특별한 금기가 있는 경우는 제외입니다. 아스피린은 아주 기능이 많은 약입니다. 얼마 전 아스피린이 암 환자의 생존율을 높인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이에 대한 연구 발표가 유럽 암 학회에서 학술보고로 나왔습니다. 아스피린의 항 혈소판 작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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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암, 조기 발견이 쉬운 악성 흑색종
신체의 특정 부위에 검은 종기가 생기는 악성 흑색종, 쉽게 볼 수 있는 자리에 생기므로 피부를 잘 관찰하면 조기 발견이 가능합니다 악석 흑색종은 신체의 특정 부위에 주로 나타납니다. 남자의 경우 두경부 쪽에 23%, 하지에 25%, 팔 17%, 몸통에 5% 나타납니다. 머리 부위를 제외하면 모두 눈으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피부암에는 비흑색종 피부암과 흑색종 피부암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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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도 유전되나요?
위암뿐만 아니라 모든 암은 유전이 아닌 유전적인 소질을 가진 것 암 발병에는 생활 습관이 훨씬 중요합니다. 생활 습관을 바로 가지면, 암 발병이 줄어듭니다. 위암도 유전이 되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가족력을 보면 비교적 암이 잘 생기는 집이 있습니다. 위암이 잘 생기는 가족, 유방암이 잘 생기는 가족 등이 있습니다. 갑상선 질환은 가족력의 경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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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검사 상 암 수치가 정상이 되었는데 항암치료, 계속 해야 하나요?
혈액검사 상 암 수치(종양표지자)가 정상이 되었다고 해도 항암치료는 계속 해야 종양 표지자만으로는 암의 존재 여부를 밝힐 수 없습니다. 암 수치가 정상이 되었다고 암세포가 없어진 것은 아닙니다. 혈액 검사상 암 수치가 정상이 되었는데 항암치료, 계속 해야 하는지 묻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마 여기서 암 수치라는 것은 종양표지자를 얘기하시는 것 같습니다. 답은 계속 해야 합니다. 혈액 속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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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암의 경과가 좋지 않은 이유
해부학적 위치와 구조, 암의 특성상 다른 소화기암에 비해 생존율이 낮아 막이 없는 얇은 근육으로 전이가 잘 일어나며 중요장기와 혈관, 림프가 지나는 식도의 위치로 전이가 일어나면 치명적이고 치료성적도 좋지 않은 상피세포암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식도암은 다른 암과 달리 초기에 발견했더라도 처음부터 총력전을 벌여야 오늘은 소화기암 중 식도암에 대해 얘기하려고 합니다. 주로 소화기암은 위암과 대장암이 많고 식도암은 발생빈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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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숲으로 간 사람들] 숲으로 가면 암이 나을까?
숲으로만 간다고 암이 다 낫는 것은 아니야 음식, 생활환경, 정신건강, 이 삼박자가 맞는 균형 있는 투병 생활이 필요합니다 SBS 스페셜 프로그램 중 ‘숲으로 간 사람들’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 방송이 나가고 환자들이 상당히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숲으로 간 사람들’ – 암세포를 이긴 숲의 기적? 숲 생활로 말기 암이 완치되었다는 내용이었고 암세포를 이긴 숲의 기적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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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바로읽기] 만성간염, 간 경변 환자라면 6개월마다 간암 정기검진을 받아야 한다
암이 5mm에서 2cm까지 커지는 시간 6개월 2cm의 간암은 비교적 치료가 쉽습니다. 만성간염, 간 경변 환자는 6개월마다 정기검진이 필수입니다 요즘에는 정부에서도 무료 건강 검진을 해주고 건강이나 암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서 암 조기 진단율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그런데 조기 진단율의 통계를 보면 허점이 있습니다. 위 통계는 위암이 74%, 유방암 60%, 대장암 56%가 조기 진단율입니다. 대장암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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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의 역설, 암 걸린 사람이 더 오래 산다
어떤 질병이라도 어떻게 먹느냐, 어떻게 생활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져 암 환우 여러분들이 먹는 것, 조심하는 것, 생활하고 운동하는 것, 햇빛을 많이 보는 것, 좋은 공기를 마시는 것들은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은 확실합니다. 확신을 가지고 계속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암 환자분들은 암을 진단을 받고 나면 먹는 음식을 비롯해 모든 생활에서 상당히 많은 신경을 씁니다. 그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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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바로읽기] 서구형 식습관으로 암 늘어…채소 ‘한 접시’ 드시고 식사 어때요? – 한국경제(1월 4일)
1월 4일 자 한국경제신문에 “서구형 식습관으로 암 늘어…채소 ‘한 접시’ 드시고 식사 어때요?” 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습니다. 국립암센터의 통계에 의하면 지난해 생존 암환자가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이는 우리 의료기술이 발전했다는 것이지만 그만큼 암발병률도 높아졌다는 이야기입니다. 특히 이 기사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서구형 식습관이 암 발병을 증가시키는데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