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로 검색된 글이 182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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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뇌, 항암제가 뇌 기능을 떨어뜨린다 1
항암제가 뇌 기능을 떨어뜨린다는 의미의 항암 뇌,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어서 그 양상도 다양 암 환자들은 ‘항암치료를 하고 난 뒤부터 무엇인가 개운하지 않다.’라거나 ‘뇌가 바보가 된 것 같다.’라고 자주 이야기 하는데 이런 현상을 ‘항암 뇌’라고 말합니다. 항암 뇌(Chemo Brain)라고 들어 보셨습니까? 암 환자들은 ‘항암치료를 하고 난 뒤부터 무엇인가 개운하지 않다.’라거나 ‘뇌가 바보가 된 것 같다.’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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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료효과를 예측하는 종양 표지자검사 (암 표지자검사)
암세포 자체가 특별하게 만들어 내는 단백질인 암표지자 암 환우 여러분들은 처음에 진단받을 때 자기에 해당되는 암의 종양 표지자 숫자를 기억하시고 치료할 때마다 그 표지자를 기준으로 삼으면 암 환자 치료 반응을 관찰하고 느끼는 데 중요한 도구가 될 수가 있습니다. 암 환우 분들은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사실 알아야 할 것이 참 많습니다. 혼란스럽지만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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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바로읽기] 만성간염, 간 경변 환자라면 6개월마다 간암 정기검진을 받아야 한다
암이 5mm에서 2cm까지 커지는 시간 6개월 2cm의 간암은 비교적 치료가 쉽습니다. 만성간염, 간 경변 환자는 6개월마다 정기검진이 필수입니다 요즘에는 정부에서도 무료 건강 검진을 해주고 건강이나 암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서 암 조기 진단율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그런데 조기 진단율의 통계를 보면 허점이 있습니다. 위 통계는 위암이 74%, 유방암 60%, 대장암 56%가 조기 진단율입니다. 대장암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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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의 역설, 암 걸린 사람이 더 오래 산다
어떤 질병이라도 어떻게 먹느냐, 어떻게 생활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져 암 환우 여러분들이 먹는 것, 조심하는 것, 생활하고 운동하는 것, 햇빛을 많이 보는 것, 좋은 공기를 마시는 것들은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은 확실합니다. 확신을 가지고 계속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암 환자분들은 암을 진단을 받고 나면 먹는 음식을 비롯해 모든 생활에서 상당히 많은 신경을 씁니다. 그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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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섭취와 흡연은 암 발생의 제 1원인 입니다
암 발생의 절반 이상이 흡연과 동물성식품 섭취의 영향을 받아 육류가 우리 신체성장도 촉진하지만, 암도 동시에 촉진시킵니다. 동물성 식품 섭취가 암 위험을 증가시키고 역시 암의 성장도 촉진시키는 것입니다. 꼭 먹어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암’ 하면 갈등을 제일 많이 느끼는 부분이 고기입니다. 병원에서는 뭐든지 다 먹으라고 하고 고기를 많이 드셔야 항암치료 잘 이길 수 있습니다. 체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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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 기적이 아닌 최선을 선택해야 합니다
암 치료에 기적은 없다 최선의 암 치료가 결국은 답이고 반복되는 최선이 기적을 낫습니다 암 환자분들 상담을 하다 보면 상당히 안타까운 사연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안타까운 것은 기적적인 암치료방법을 찾는 환자분들이 생각보다 상당히 많다는 것입니다. 처음 암으로 진단받을 때 아주 초기가 아니고 3기라고 하면 당황한 마음에 암을 쉽게, 기적적으로 한 방에 날릴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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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바로읽기] 서구형 식습관으로 암 늘어…채소 ‘한 접시’ 드시고 식사 어때요? – 한국경제(1월 4일)
1월 4일 자 한국경제신문에 “서구형 식습관으로 암 늘어…채소 ‘한 접시’ 드시고 식사 어때요?” 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습니다. 국립암센터의 통계에 의하면 지난해 생존 암환자가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이는 우리 의료기술이 발전했다는 것이지만 그만큼 암발병률도 높아졌다는 이야기입니다. 특히 이 기사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서구형 식습관이 암 발병을 증가시키는데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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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 수술을 한 조기 위암 환자, 복강경 수술을 또 해야 하나요?
암 치료는 확률게임, 재발률을 낮추는 치료를 선택해야 10%가 문제가 될 때, 남은 10%의 확률을 1% 또는 0.1%로 떨어뜨린다면 내시경 수술 후 복강경 수술, 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기 위암인데 꼭 위를 절제해서 치료해야 할까? 한 암환자 분이 제게 상담을 요청했습니다. 자신이 조기 위암이라서 암의 0기 혹은 1기 초에 위 점막만 들어내는 내시경 수술을 받았는데, 치료를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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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암은 병기가 없다
뇌암은 양성종양과 악성종양의 증상과 치료법의 차이가 크게 없어 양성종양도 악성종양과 동일한 증세를 나타내는 것이 뇌입니다. 그래서 치료도 악성종양이나 양성종양의 차이가 크게 없습니다. 오늘은 뇌암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뇌는 우리 인체 중에서 가장 특별한 장기입니다. 중요하지 않은 장기가 없지만 간, 폐, 심장 등과 뇌는 해부학적인 구조나 여러 면에서 다른 상당히 특별난 곳입니다. 양성종양이어도 신경증상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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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가 유방을 절제하며 언급하지 않았던 한가지
예방적 유방절제술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올바른 생활습관 생활습관이라는 것이 결국은 과도한 육식을 피하고 신선한 채소, 과일 등의 섭취를 많이 하며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등의 항암 생활 습관을 갖는 것입니다. 오늘(5. 18일) CNN에서 재미있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요즘 안젤리나 졸리의 유방암 예방적 유방절제술이 미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큰 화제를 일으키고 집중적으로 보도되니까 너무 화제가 돼서 불화를 조성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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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가 유방절제를 하게 했던 BRCA 유전자에 대해
유방암과 난소암세포 성장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BRCA 유전자 BRCA 유전자 하나가 고장이 나더라도 다른 유전자가 잘 작동하도록 하면 암 발병을 하지 않고 지낼 수가 있습니다. 안젤리나 졸리가 BRCA 1 유전자에 결손이 있어서 예방적 수술을 받았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손상된 DNA를 수리하는 역할을 하는 BRCA 유전자 BRCA 유전자가 무엇인지 궁금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꽤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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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가 앓고 있는 유전성 유방난소암 증후군은 무엇인가?
BRCA라는 유전자의 결손으로 생기는 유전적 유방 난소암 증후군 아주 흔한 병은 아니므로 그렇게까지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가족력이 강할 때는 한 번쯤 검사를 해보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안젤리나 졸리라는 대 스타가 예방적 유방절제술을 받았다고 밝혀서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HBOC 환자의 90세까지 유방암 발병률은 80% 안젤리나 졸리가 앓고 있는 질환을 정확히 얘기하면 ‘유전적 유방 난소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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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 언제 중단할지는 환자가 판단 해야합니다 – 5.04 류영석의 스마트암치료 특강 소개
항암치료 언제 중단할지는 환자가 판단 해야 합니다 암 환자들과 상담하다 보면 자주 경험하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환자 스스로 결정을 해야 하는 중요한 문제를 결정하지 못해서 어려움에 부닥치는 것입니다. 그중에 가장 심각한 것을 꼽자면 다음 두 가지 문제에 관한 결정입니다. 표준적 항암치료 언제까지 받아야 하나? 항암치료를 중단하고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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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석의 암치료가이드] 난소암의 원인과 증상
배란 횟수, 유전자 결함, 방사선 동위원소나 석면 등에 노출이 되었을 때 등 난소암은 출산을 경험하지 않은 젊은 여성과 배란 횟수가 많은 여성에게 발병빈도가 높습니다. 주기적으로 검진하는 것이 초기 난소암을 발견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 난소암이 발생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또, 난소암 발생 빈도도 자꾸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난소암에 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크기는 작지만 많은 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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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슨요법] 암을 전신 질환으로 처음 정의한 암 자연치료의 기본 거슨요법
암은 인체 신진대사가 병적으로 잘못된 것으로 국소 질환이 아닌 전신질환 많은 사람이 발암물질이 원인이라고 이야기할 그 당시에 거슨은 암은 부적절한 영양과 장시간의 공해물질에 노출되어서 인체에 신진대사가 병적으로 잘못된 것이며 그 결과로 암이 발생하였다고 정리했습니다. 이번에는 거슨요법의 원리를 같이 한 번 생각해보겠습니다. 부적절한 영양과 장시간 공해물질에 노출의 결과 거슨은 암을 다른 의사들과 다르게 생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