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췌장암 완전 정복 7, 췌장암의 진단과 한계

    증세 없고 위치가 너무 깊어 진단 어려운 췌장암 췌장암은 표준검진 방법이 없습니다. 폐암이라면 x-ray, 위암은 위내시경, 이렇게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췌장 쪽은 아직 공식적으로 권하는 표준검진이 없습니다. 췌장암은 늦게 진단되는 편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어떻게 하면 췌장암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지 궁금해 합니다. 췌장암은 표준검진 방법이 없어 위암은 위내시경으로 알 수 있습니다. 대장암은 […]

  • 췌장암 완전 정복 6, 췌장암의 예방과 한계

    뚜렷한 예방법은 없지만 금연, 절주 등 바른 생활 유지해야 금연, 적정 체중 유지, 절제된 음주, 화학물질 피하기. 이것들은 사실 건강을 유지하는 아주 평범한 방법입니다. 평범한 방법으로 췌장암도 함께 예방할 수 있는 것이죠. 췌장암의 예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금연, 적정 체중 유지 췌장암은 예후가 좋지 않다고 했습니다. 이런 무서운 췌장암을 예방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췌장암은 […]

  • 췌장암 완전정복 5, 췌장암의 원인 2

    붉은 고기, 가공육, 커피, 알코올 등 원인으로 꼽히지만 명확치 않아 앞서 말씀드렸듯, 췌장암의 원인은 오리무중이라는 것이 지금까지의 결론입니다. 췌장암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명확하지는 않지만,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측되는 것들이 있을 뿐입니다. 음식 종류, 가공육, 신체활동 저하 췌장암 발병률을 높이는 원인으로 꼽히는 첫 번째는 음식의 종류입니다. 특히 붉은 고기를 많이 먹는 사람에게서 […]

  • 췌장암 완전정복 4, 췌장암의 원인 1

    췌장암 위험인자는 흡연, 비만, 당뇨병, 췌장염 등 매우 다양해 사실 췌장암은 원인이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통계 종류도 아주 여러 가지입니다. 췌장암을 초래하는 위험인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흡연, 비만, 나이 사실 췌장암의 발병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환자 숫자도 많고 예후도 좋지 않은 암인데 원인을 모릅니다. 첫 번째로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는 […]

  • 췌장암 완전정복 3, 췌장암의 종류

    췌장암, 소화액 관련된 외분비세포암이 대부분 췌장암 중에는 외분비세포암, 즉 소화액에 관련된 암이 많습니다. 그리고 선암이 많습니다. 이들이 췌장암의 95%를 차지합니다. 암이란 정상세포가 성장 관리가 되지 않으며 무한정으로 커져서 덩어리를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췌장암의 종류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대부분 췌장 외분비세포암, 먹거리와 밀접한 관련 지난 시간에 췌장에는 외분비세포와 내분비세포가 있다고 설명을 했습니다. 사실 […]

  • 췌장암 완전정복 2, 췌장의 기능과 역할

    소화액과 혈당 조절 호르몬을 생성하는 췌장 췌장의 기능을 알아야 췌장암 예후가 왜 안 좋은지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치료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개념도 잡을 수 있습니다. 췌장은 어떤 역할을 하는 장기인지, 해부학적 내용과 기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소화액이 만들어지는 기관 췌장에는 두 가지 세포가 있습니다. 외분비세포와 내분비세포가 있습니다. 외분비세포는 주로 췌장 효소를 […]

  • 췌장암 완전정복 1, 췌장의 해부학적 위치

    췌장은 위 뒤쪽에 숨어있는 매우 부드러운 장기 췌장암에 대해 알기 전에 우선 췌장의 해부학적 위치를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해부학적 위치로 인해 췌장암 조기 진단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암 중에서도 췌장암과 폐암은 현재까지 예후가 나쁜 편에 속합니다. 이번 시간부터는 췌장암에 대해서 여러 회에 걸쳐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위 뒤쪽으로 깊이 숨어 있는 췌장 위나 […]

  • 암이 전이되었는데 아스피린 먹어도 되나요?

    아스피린 먹으면 또 다른 전이 방지에 큰 도움 돼 아스피린을 복용하면 혈소판의 끈적거림이 없어집니다. 그 결과 암세포가 혈소판에 올라타지 못하게 됩니다. 아스피린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다양한 질문들을 보내주시는데요. ‘췌장암 수술 후 복막에 전이가 되었습니다. 전이가 된 상태에서 아스피린을 복용해도 될까요?’ 라는 질문이 있습니다. 아스피린은 피를 묽게 만들어 우선 아스피린이 암 환자에게 […]

  • 췌장암 발병률, 과일은 떨어지고 채소는 올라간다?

    한쪽으로 치우치는 식이요법은 오히려 독이다 무엇이든 지나치면 독이 됩니다. 차라리 모자란 것이 낫습니다. 너무 완벽한 식이요법을 하려다가 스트레스를 받는 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최근 정말 흥미로운 신문 기사가 하나 있었습니다. 일본 국립암센터에서 조사한 내용인데요. 과일을 먹으면 췌장암 발병이 감소하지만, 채소를 많이 먹으면 오히려 췌장암 발병이 높아진다는 결론입니다. 참 당혹스러운 결과입니다. 지나친 채소 섭취는 췌장암에 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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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기 진단이 어려운 췌장암, 하지만 단서는 있다

    가족력 있거나 갑자기 당뇨병 진단받았다면 예민하게 신경 써야 갑자기 당뇨병으로 진단받은 환자 중에 2년 이내에 췌장암 진단이 되는 환자가 자주 있습니다. 또 가족력이 없는데 갑자기 당뇨병으로 진단을 받았다면 한 번쯤 췌장의 병에 대해서 신경을 써야 합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참 어려운 암입니다. 그러나 조기 췌장암을 의심할 만한 단서들은 있습니다. 조기 발견 어려운 췌장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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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췌장암 수술 후 식이요법, 환자와 보호자의 갈등

    처음부터 지나치게 강도 높은 식이요법은 무리일 수 있다 보호자나 환자 모두 기억해야 합니다. 식이요법을 처음부터 너무 강하게 하지 마십시오. 너무 강도 높게 시작했다가 못하게 되는 것이 오히려 독이 됩니다. 가끔 암 치료 때문에 부부싸움이 나서 보호자와 환자가 함께 상담을 요청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근에도 그런 환자 한 분이 오셨습니다. 췌장암 수술을 받은 남성 환자였습니다. […]

  • 유방암, 췌장암, 문화의 차이, 환자와 보호자

    자신과 타인의 고통을 바라보는 문화 차이를 깨닫게 한 사례들 외국 사람들과 우리나라 사람들은 극한 상황이 왔을 때 대처하는 방법이 전혀 다릅니다. 암 치료를 하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이해를 하고 접근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암 상담을 오래 하다 보면 문화라는 것이 참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할 때가 많습니다. 아내의 고통을 바라만 보던 외국인 남편 최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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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췌장암, 호스피스, 인간의 존엄성

    호스피스는 삶의 질 존중하는 치료 장소, 환자를 위한 최선의 선택 필요해 호스피스가 생소한 장소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두려워합니다. 호스피스라는 곳이 인간의 존엄성, 삶의 질에 중점을 둔 병원이라고 생각한다면 결정하기가 참 쉬울 것입니다. 췌장암 환자분인데 경과가 좋지 않아서 호스피스 병원으로 옮기기를 권유했던 분이 생각이 납니다. 심각한 항암 부작용 겪던 외국인 환자 환자는 50대 초반의 백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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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췌장암 수술 후 장꼬임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

    췌장암 수술 후 소화 기능 및 장 유착 관련하여 주의해야 할 식습관 긴 섬유질은 잘게 잘라서 먹어라, 튀긴 음식 피해라, 염증을 일으키는 육류나 단 음식 피해라. 이렇게 요약할 수 있습니다. 췌장암은 소화기암 중에서 수술 후에 문제가 많이 생기는 암 중 하나입니다. 소화에 관련된 모든 장기 다 절제되기 때문에 식생활 어려워져 왜냐하면 해부학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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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영석의 암치료가이드] 췌장암의 치료 효과를 높이는 통합적 암 치료

    췌장암은 초기부터 표준 치료와 더불어 보조 치료를 동시에 시행하는 것이 좋아 췌장암은 매우 공격적인 암으로 환자 대부분이 이미 진행 상태에서 발견되고 수술 후유증 때문에 치료에 많은 제약을 받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오늘은 췌장암 치료에 효율을 높이는 통합적 암 치료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초기 발견이 어려워 수술 후에도 후유증 때문에 치료에 제약이 많은 췌장암 앞 시간에도 강조했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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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영석의 암치료가이드] 췌장암의 현대의학적 치료방법

    인체 가장 깊숙한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어 쉽지 않은 췌장암 수술 췌장암은 초기에 발견되기 어려우며, 주위로 아주 중요한 장기들이 매우 인접해 있어 수술도 어렵습니다. 또, 수술 후유증 때문에 항암제의 제한이 있으며. 방사선 치료 역시 제한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췌장암의 표준적 치료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췌장암에도 역시 모든 암과 마찬가지로 수술, 항암제, 방사선 치료와 같은 현대 의학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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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영석의 암치료가이드] 가장 공격적인 암, 췌장암

    진단 후 1년 이내에 10명 중 8명이 사망하는 가장 공격적인 암, 췌장암 췌장암이 무서운 암인 이유는 해부학적으로 깊이 있어서 우리가 증세를 잘 못 느낀다는 점, 그리고 또 하나는 막이 얇아서 암이 쉽게 바깥으로 전이된다는 점입니다. 오늘은 췌장암에 관해서 이야기를 드리려고 합니다. 스티브 잡스가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났고 이외에 여러 연예인이나 사회 저명인사들이 췌장암으로 갑자기 세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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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영석의 암치료가이드] 췌장암 발견이 잘 안 되는 이유

    인체의 깊숙한 곳에 숨겨져 있고 위와 장이 쿠션으로 막아주고 있는 췌장 췌장은 앞부분에 위와 장이 쿠션으로 막아주고 있기 때문에 병이 생겨도 증세를 잘 못 느낍니다.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췌장암이 왜 그토록 공격적인 암인가?’ 하는 것을 해부학적인 도식으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인체 해부도를 살펴보면, 식도와 위의 위치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십이지장은 돌아서 나가는데, 이 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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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췌장암 스티브 잡스가 고주파 온열치료를 받았더라면

    고주파 온열치료를 받았다면 상황이 달라졌을지도 스티브 잡스가 현대의학적 치료를 거부했더라도, 신체에 손상을 주지 않는 통합 치료, 가령 고주파 온열 치료와 미슬토 주사, 메트로놈 항암 요법 등의 치료를 했다면 상황이 달라졌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2012년 10월,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만약 스티브 잡스가 고주파 온열 암 치료기로 치료를 동시에 받았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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