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로 검색된 글이 1075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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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구충제 펜벤다졸에 대한 입장 2 – 문제는 확률입니다
치료 확률이 낮거나 불분명한 수단을 선택할 필요는 없는 것 문제는 확률이라고 늘 말씀드립니다. 펜벤다졸이 어느 정도의 확률로 효과를 나타낼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암치료에 좋다는 것들은 세상에 참 많습니다. 기적적으로 낫게 한다는 것, 요법들,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확률이라고 늘 말씀드립니다. 펜벤다졸이 어느 정도의 확률로 효과를 나타낼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치료 확률이 낮다는 점을 기억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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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구충제 펜벤다졸에 대한 입장 1 – 효과 있을 수 있습니다
효과 있을 수 있지만 기적의 약이라 생각 말아야 저는 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주 새로운 기적의 약이 아니라는 겁니다. 과거에 전혀 시도해보지 않은 방법은 아니라는 것이죠. 요즘 암 환우 분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개 구충제 펜벤다졸에 대한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좋은 효과 낼 수도 있어 제가 나름 정리를 해드리려고 영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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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치료의 이해 2 – 표적치료의 과거, 현재, 미래
다양한 유전자 변이 양상에 대응 가능한 표적치료 나올 것 미래에는 정말 환자 개개인에 꼭 맞는 표적치료제가 무엇인지 판명이 가능해질 겁니다. 환자 개개인에 맞는 적절한 맞춤치료를 할 수 있는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암세포는 끊임없이 성장을 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암세포의 성장신호를 차단하는 약물을 표적치료제라고 합니다. 다양한 세포변이 가진 암세포 특성 과거에는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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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치료의 이해 1 – 표적치료의 원리
세포 표면 수용체에 작용하는 표적치료제 표적치료제는 표적을 추적하여 파괴하는 항암제입니다. 그러니까 암세포를 찾아다니면서 없애는 항암제인 것입니다. 폐암 치료에 사용되는 표적치료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세포 수용체와 신호전달 물질 표적치료는 10-15년 전쯤 처음 나왔습니다. 표적치료는 다른 암에 비해 폐암 치료에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표적치료제는 항상 일반 항암치료에 쓰이는 세포독성항암제와 많이 비교됩니다. 그런데 실제로 둘의 차이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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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구조와 수용체, 그리고 신호전달시스템
표면에 있는 수용체에 신호전달물질이 작용해야 세포 기능 작동되는 것 세포는 상호교신을 해서 우리 기능을 자기 고유의 기능을 유지합니다. 신호전달물질이 수용체에 가 닿으면, 그 신호가 세포 속으로 전달되는 것입니다. 지금의 암치료는 표적치료, 면역항암제를 많이 사용합니다. 이 치료제들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세포 수용체와 신호전달시스템을 먼저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세포는 신호 수신 위해 수용체 가지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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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칼럼 인용 자료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_ 류영석 원장
최근 질문 중 제 칼럼에 인용되는 논문자료가 오래된 것이라는 걱정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여러분들과 공유할 사항이 있어 말씀드립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항암은 항암화학요법을 의미합니다. 항암화학요법의 연구는 1990년부터 2000년 사이에 집중적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최근의 연구는 항암 화학요법보다, 표적치료 및 면역항암제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현재 대학병원에서 사용되고 있는 표준항암화학요법의 근거는 과거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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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의 식단은 어떤 것을 의미하는 것인가
오염되지 않은 음식으로 올바른 식이요법 찾아 나가야 식이요법의 큰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균형을 맞춰라. 둘째, 자연에 가까운 음식을 먹어라. 그리고 오염을 최대한 피해라. 과학에 있어 최고 권위를 가진 잡지는 네이처와 사이언스입니다. 사이언스지 2018년 11월 16일자를 보면 표지에 아보카도 토스트 그림이 있습니다. 학자들마다 의견이 다른 식이요법 표지의 제목은 다이어트 앤 헬스, 즉 음식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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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치료 한계, 치료 반응을 예측하기 어렵다
최선의 치료법, 약을 직접 써봐야만 알 수 있어 항암제가 얼마나 잘 들을지, 내성이 얼마나 빨리 생길지는 써봐야 알 수가 있습니다. 약효나 내성을 미리 알 수 없다는 것이 표준치료의 또 다른 한계입니다. 현대의학 표준치료의 한계에 대한 세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표준치료의 치료반응은 예측하기가 어렵다는 점에 관해 설명하겠습니다. 항암제 효과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수단은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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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 득과 실을 따져 필요한 것을 취하라
치료받고 있는 질환 등에 따라 아스피린 득실 따져봐야 클라빅신을 처방받으신다면, 환자분은 분명히 순환기질환을 가진 분입니다. 그런 환자가 암 예방 효과만 따져서는 곤란합니다. 암 예방 효과만 놓고 두 가지 약을 비교할 수는 없는 겁니다. 아스피린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질문도 상당히 많이 올라오는데요. 순환기나 심장질환 있다면 다른 약 처방받기도 보내주신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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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곧 면역, 철저한 식이요법이 독이 될 수도
허약한 체력으로 지나친 식이요법 하면 영양실조 올 수도 체력을 보강하는 방향으로 식이 관리를 해야 합니다. 체력이 어느 정도 된다면, 그때부터 식이요법에 신경을 쓰십시오. 체력이 있다면 식이요법으로 암의 성장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고령인 환자는 식이요법에 주의해야 합니다. 몸이 쇠약한 환자는 식이 보다 체력 관리에 힘써야 특히 당뇨병 환자들이 많이 겪는 부분인데요. 당뇨병 환자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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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치료가 최선은 아니다, 아스피린 VS 자렐토
최신 치료도 좋지만 나에게 가장 맞는 치료를 찾아야 무조건 최신 약, 최신 치료가 나에게 최선의 치료라는 생각은 하지 마십시오. 자신에게 잘 맞는 것을 찾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암 환자가 아스피린을 먹으면 치료 경과에 도움이 된다고 여러 번 말씀드렸습니다. 아스피린을 먹으면 재발이나 전이도 방지가 됩니다. 암 환자가 아니더라도 아스피린을 먹으면 암 발병률을 떨어뜨린다는 점도 말씀드렸습니다. 아스피린 찬양론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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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먹어도 되나요? 저거는 어때요?’, 식이요법의 큰 원칙
유기농, 현미, 채식이라는 원칙을 두고 개인 상황에 맞게 해나가야 중요한 것은 음식 재료입니다. 음식 재료가 자연에 가깝게 수확이 되었는지가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그리고 그 재료를 어떻게 조리할 것인지도 매우 중요합니다. 암 환자분들에게 식이요법에 대한 얘기를 하다 보면 참 가습이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물론 환자 입장은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이거 먹어도 됩니까?’라고 물어서 제가 한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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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엄사, 환자의 권리, 생존기간과 의미있는 삶
생존기간보다 중요한 것은 하루하루를 의미 있게 살아내려는 태도 생존기간만 바라보면, 하루하루가 불안하고 무서워집니다. 그렇게 사는 것은 오랜 기간을 산다 해도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생존기간 자체만 보지 말고, 의미 있는 삶이 무엇일지에 초점을 맞추시기 바랍니다. 국내 첫 합법적 존엄사에 대한 기사가 났습니다. 존엄사법, 즉 연명의료결정법에 대한 기사입니다. 50대 암 환자가 임종에 가까워지면 인공호흡기, 심폐소생술, 혈액투석, 항암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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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버든, 몸속 유해물질 줄이기
진정한 암 치료 위해 식습관은 물론 생활환경도 정비하자 식이요법만으로는 암을 치료할 수 없습니다. 플라스틱류, 샴푸, 세제 등 유해물질을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보름 정도만 노력해도 몸에서 오염물질을 많이 빼낼 수 있습니다. 바디버든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바디버든이 요즘 큰 화제입니다. 생활환경 변화로 단기간 내 유해물질 없앨 수 있다는 실험 결과 바디버든이란 우리 몸에 축적되어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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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은 중입자 치료라도 환자가 해야 할 일은 있다
표준치료 열심히 받으면서 미세잔존암은 환자 스스로 관리해나가야 신문이나 뉴스에 나오는 내용은 과장이 많습니다. 마치 암을 극복하는 치료법이 금방이라도 나올 것처럼 말하는 기사가 한 달에 한 번은 나옵니다. 하지만 암을 정복하는 길은 아직도 요원합니다. 요즘 상담을 하다 보면 중입자에 대해 질문하는 환자가 많습니다. 언론은 특정 치료의 장점을 과장하는 경향 많아 중입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